
건강검진 갑상선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악성의 가능성이 적은 경우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지만, 만약 초음파에서 볼 수 있는 갑상선 결절에서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일부 세포를 채취하는 ‘세침흡인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악성가능성의 판단에는 형태와 크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침흡인검사를 꼭 해야 하는 경우>
1cm 이상의 모든 결절(순수낭종제외) 악성 가능성(초음파, 가족력, 병력, 진찰소결) 이 잎은 0.5-1cm의 결절 악성이 의심되는 경부림프절 비대를 수반하는 모든 결절 추적검사상 크기가 직경 20%이상, 용적 50%이상 커지고 있는 모든 결절
<세침 흡인 검사 방법>

작은 주사 바늘을 결절에 찔러서 세포를 채취해서 악성 세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침흡인 검사 후 케어>
다른 조직 증례들에 비해 간단하고 위험성이 낮은 시술입니다.그러나 출혈, 감염, 혈종의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는 상처 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시술 부위가 붓거나 열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합니다.
<세침 흡인 검사 결과>
세침 흡인 검사의 결과는, 5 종류로 분류됩니다.
- 비진단적 결과 2. 양성 3. 비정형 4. 여포종양 또는 여포종양의 의심 5. 악성 의심 (유두암 의심)
- 각 결과에 따른 치료와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진단적 결과 채취한 세포가 충분하지 못해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 세침흡인검사를 재실시합니다.
- 2. 즉시 양성일 경우에는 아무런 치료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그러나 5%정도는 재검사에서 악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초음파에 악성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에 따라 향후 12-24개월 사이에 추적초음파가 필요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세침 흡인 검사를 다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 비정형 암이나 다른 종양은 아니지만 정상은 아닌 세포가 보이는 경우입니다.세침 흡인 검사를 반복하거나 분자 표지 검사를 실시합니다.이 때는 임상적 소견, 초음파 소견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 4. 여포종양 또는 여포종양의 의심 & 5. 악성 의심 (유두암 의심) 진단을 위한 수술적 절제가 표준 치료입니다.수술과 함께 조직검사가 이루어집니다.수술 전 BRAF 검사와 7가지 유전자 변이 패널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군요.
참고) 2016년 대한갑상선학회 갑상선 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