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은행과 카드업계에 부실채권(NPL)으로 인한 혹독한 겨울이 찾아올 것 같은 모습입니다. 현재 카드업계만 해도 회수불능 부실채권이 3조원을 돌파했고, 4대 은행 역시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NPL을 매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부실채권에 대한 부분과 은행들이 왜 매각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대 시중은행 3분기 고정이하여신 상황
4대 시중 은행의 상황, 국민 하나 우리, 신한 은행 등 4대 시중 은행의 올해 3분기 기준의 고정 이하 여신 규모가 3조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21.2%증가한 상황입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도 아직 좋았지만 올해 들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민 은행의 경우 9889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37.6%가 늘어난 상황이고, 우리 은행의 경우 6770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22.6%하나 은행은 16%, 신한 은행은 9.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다행히 NPL보상 비율, 즉 대손 충당금이 227.7%, 204%를 나타내며 은행이 충분히 부실 채권 관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고정 이하 여신이란?여기서 고정 이하 여신 용어가 낯설게 들리겠지만.고정 이하 여신은 돈을 빌렸지만 3개월 이상 이자 또는 원금이 안 들어오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부실 채권으로 분류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금융 회사들은 돈을 빌려자산 건전성을 통한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 의문, 추정 손실 5단계로 나누게 됩니다.”정상”은 이자와 원금을 일정 기간 내에 받는 것을 말한다,”요주의”는 1개월에서 3개월간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는 것을 고정, 6개월 이상 연체한 것을 회수 의문, 완벽하게 떼인 돈을 추정 손실로 분류합니다.거기에서 부실 채권에는 3단계의 고정으로부터 회수 의문, 추정 손실이 포함된 것입니다.
5대 은행의 대손충당금 전입액 상황
대손 충당금은?NPL보상 비율이라고도 불리는 대손 충당금은 간단히 말하자면 준 돈을 떼일 경우에 대비하여 미리 모아 놓은 돈을 의미합니다.위에서 4대 은행은 대손 충당금으로 아직 부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만.이처럼 은행이 대손 충당금을 쌓는 이유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기업 등 부실했기 때문이에요.즉, 대손 충당금은 은행 등 금융 기관이 가계와 기업에 돈을 빌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평가한 금액이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하는 것입니다.은행의 경우 돈을 떼먹으면 떼인 만큼 보충해야 합니다.불량 채권이 늘어날수록 은행이 채워야 할 대손 충당금이 증가하기 때문에 채워야 할 돈이 증가할 정도로 은행 유동성이 줄어들 다른 기업에 돈을 빌릴 수 있는 것이 줄어들게 됩니다.한마디로 대손 충당금이 늘면 은행이 위기에 처한 때에 대응하는 능력이 강해집니다만, 영업 이익에서 공제되므로, 이것은 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요 시중은행의 부실채권비율
기업 은행은 상황이 다른 현재 기업 은행의 경우 2023년 제3분기 말 부실 채권 금액이 3조 이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3%증가하면서 부실 채권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 역시 1.01%상승한 모습입니다.4대 은행은 0.2~0.3%대인 만큼 기업 은행의 신용 위험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기업 은행들이 이처럼 NPL이 늘어난 이유는 많은 중소 기업의 렝디은그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기업 은행은 정책 금융 기관으로 중소 기업에 돈을 많이 빌렸기 때문에 부실 채권 규모가 커지면서 제3분기에 중소 기업에 빌린 돈은 약 232조원으로 이는 전체 렝디은그의 81%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약 고금리가 지속되면 그만큼 국내 기업의 부실 위기가 고조되면서 기업 은행 역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모습입니다.설상가상으로 기업 은행이 회생 기업 부실 채권도 5000억원도 끌어안고 있습니다.전년 동월 대비로 약 2배 이상 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기업 은행은 건전성 관리 때문에 올해 제3분기 말에 재생 기업 NPL을 1748억원 매각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할 예정이며 2022년 연간 규모를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카드업계의 대손상각비 현황카드 회사의 대손 상각비, 현재의 카드 회사의 대손 상각비가 3조원 이상이라고 했습니다만.고금리의 장기화로 돈을 갚기 어려운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며, 이는 카드사 수익성에도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현재 대손 상각비 증가율이 전년 대비 60%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세가 매우 심해지고 있습니다.이 가운데 대손 상각비의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 카드인 작년 동월 대비 73.6% 늘어난 상황에서 하나 카드 국민 카드 등도 70%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대손 상각비란?이번에는 대손 상각비라는 용어가 낯설게 들리겠지만.이는 은행이 돈을 꾸어 줬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해손실 처리하시는 돈을 의미합니다.즉, 대손 상각비가 높을수록 현재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한마디로 말하면 이것으로 은행이 손실에 대비해서 대손 충당금을 먼저 쌓기입니다.대손 상각비의 경우 회계 상의 비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금액이 늘어나면 수익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현재 대손 상각비가 늘어나는 이유는 고 물가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실업 소득이 줄어들었고,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 때문입니다.불량 채권을 조사하자부실 채권이란?Non Performing Loan, 즉 NPL인 부실 채권은 돈을 빌린 사람이 이자나 원금을 일정 기간 빚을 갚지 않는 렝디은그입니다.즉, 간단히 말하자면, 받을 수 없는 확률이 꽤 비싼 돈의 일입니다.그러나 부실 채권은 위와 같이 고정, 회수 의문, 추정 손실에서 포함됩니다.부실 채권이 증가할 이유 NPL이 증가하는 이유는 연체율이 높아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고 경기가 불확실한 때에 부실 채권이 증가하게 됩니다.현재 장기적인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이자 부담이 상당히 큰 상황입니다.이와 함께 렝디은그 확장세가 꺾이지 않아 부실 채권에 대한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이 말은 즉 기업이 돈을 잡고 무너지지 않도록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또 변동 금리에 따른 렝디은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변동 금리 비중이 기업 렝디은그의 경우 63.9%를 기록하고 신규 취급액만 보면 기업은 56.8%입니다.이것이 부실 채권이 증가할 이유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고금리가 유지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면서 향후 연체율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NPL정의NPL가 은행이 미치는 영향금을 빌려기간이 상당 부분은 NPL에서 기록할 경우 기관의 재무 성과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은행의 경우 주로 돈을 빌려서 이자로 돈을 버는 기관입니다만, NPL에서 지불해야 하는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되면 다른 기업에 돈을 빌려량과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또 돈은 잠재적으로 손실할 가능성이 있는 소득이므로 수익성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수익성은 은행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잠재적 임차인이 은행에서 돈 빌릴 수 있는 옵션이 줄어든다, 부실 채권 비율이 높아질수록 은행의 주가 역시 하락을 보일 은행이 장부에 기록한 부실 채권은 투자가의 기피 대상으로 수익성이 저하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뿐만 아니라 은행은 부채를 탕감해야 할 경우 수익의 일부를 NPL조항에서 따로 보관해야 했고 현재 미국에서는 NPL이 높은 은행을 FDIC가 주의 깊은 모니터링하며 뱅크런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금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부실채권을 매각하는 은행은 왜?은행이 NPL을 매각하는 이유 부실 채권이 증가할수록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 침해 등으로 이어지면서 관리비가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이 NPL을 매각하고 건전성을 관리하게 됩니다.우선 NPL의 증가로 안정성 침해가 발생할 경우 BIS비율이 낮아지고 은행의 지불 능력 요구에 부담이 걸리는 사람은 폐업에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리고 교환 결제 수단인 유동성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예금 수치에서 여신 제공 기능이 마비되면서 유동성 침해를 받게 되는 것은 물론 대손 충당금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수익이 떨어지고 자금 조달 비용도 증가하는 수익성 침해가 발생하게 됩니다.그리고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법적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관리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은행의 경우 부실 채권을 매각하는 것입니다.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비중이 줄어드는 이유(ft.스트레스 금리, Stress DSR 도입 의미) 미국의 고금리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축으로 인해 한국은 가계부채 비율이 심각해질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blog.naver.com결론 국내는 현재 한계에 부닥칠 기업과 가계가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불량 관리가 시급하게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은행은 이자에서 이익을 내고는 있지만 만약 부실 채권에 대한 대손 충당금을 엄청난 규모에서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아직 위험 단계는 아니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부분 같아요.이는 은행의 주가에도 좋지 않아서 어떻게 관리를 할 중요한 부분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렇게 불량 채권에 대한 부분과 대손 충당금, 대손 상각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필요한 부분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