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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로 자동차 스스로 사람의 인지, 판단, 제어 기능을 대체하여 운전합니다.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동장벽을 제거하며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 역할 등을 합니다.
구글의 웨이모 영상을 보시면 자율주행차의 선도적인 기술 역할을 눈으로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안전, 환경, 노령화 등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공유경제, 보험, 의료, 부동산 등 신산업 창출과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커 각국 기업과 정부는 자율주행차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지목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자율주행 기술은 주행에 필요한 정보·신호를 입력받는 인지기술, 정보·신호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등 판단기술, 조향·브레이크·가속 등 제어기술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차량 외부의 각종 센서 및 교통 인프라와 차량 간, 차량-사람, 차량-인프라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V2X(Vehicleto Everything) 통신 기술로 구성됩니다. 차량의 센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V2X 등 협력 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 인프라, 관제센터와 연결되고 교통환경 정보를 파악(Connected Type)하기 때문에 주행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결국 자율주행차의 전체적인 큰 그림은 자율주행과 보행자 안전에 대한 부분을 모두 통찰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자율주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도로 인프라(신호등, 가드레일,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와 차량 간 통신을 지원하는 표준, 이들 간의 연동과 통합정보 제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와 같은 도시 인프라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율주행차에 의해 기존 자동차 산업이 서비스 산업으로 확대·전환 자동차가 운전하는 공간에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자동차를 소유에서 이용하는 개념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 영상처럼 자동차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자동차 업체의 의지가 느껴지겠죠?
우리나라 자율주행 사업의 배경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제조와 지식서비스 산업의 핵심 융합 분야인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은 산업 지형 변혁을 유발하는 혁신 성장의 모멘텀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국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0년 1509억에서 2030년 15조원 규모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곧 미래의 일이 우리 생활에 정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말 변화가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관련문헌] 1. 자율주행차 국내외 개발현황, 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 2020
#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자율주행차 (Self-driving Car) © rpnickson,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