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반자의 ‘구글맵’에 예고된 3가지 업데이트 사항

구글 지도 (출처 : Unsplash)

6월 14일(현지 시간)구글은 구글 지도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했다.새로 추가되는 기능은 총 3개로 기존의 기능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우선”몰입형 뷰(Immersive View)”의 적용을 확대한다.몰입형 뷰는 특정 장소를 3D이미지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인공 지능(AI)에서 수집한 수십억개의 거리 사진과 항공 사진을 토대로 3D이미지를 생성한다.즉, 3D지도를 볼 수 있다는 것.애플 지도의 플라이 오버(Flyover)기능과 비슷하다.건물 내부도 볼 수 있다.그동안 많은 3D지도에서는 건물의 외부만 확인할 수 있고 내부는 별도로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몰입형 뷰는 내부까지 3D이미지로 보인다.만약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으면 몰입형 뷰에서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을 것.몰입형 뷰는 실제처럼 세세한 이미지를 선 보여 주어 장소를 사전에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몰입형 뷰 업데이트 사항 (출처 : 구글)

구글은 I/O2022에서 이를 처음 공개하고 5월에 I/O2023에서 추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업데이트 후에는 몰입형 뷰에서 장소만 아니라 경로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이동하는 경로를 3D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처음 가는 곳은 낯선 때문, 경로를 미리 찾아 두고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3D지도에서 확인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날씨와 시간을 조정하고 검색된 곳이나 경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아래의 이미지처럼 화면 하단에 날씨와 기온이 표시되어 옆으로 스크롤 하면서 시간대를 조정할 수도 있다.날씨가 화창한 때의 에펠탑, 아무도 없는 새벽의 빅 벤 등 날씨와 시간대별로 장소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몰입형 뷰는 전 세계 4도시와 500이상의 랜드 마크가 우선 적용된다.암스테르담, 더블린, 플로렌스, 베니스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한 뒤 연말까지 15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랜드 마크는 특정 도시에 한정되지 않는다.시드니 하버 브리지나 프라하 성 등 세계 각지의 랜드 마크를 몰입형 뷰에서 볼 수 있다.구글은 길 찾기 기능에 “한눈에 보이는 방향”안내도 추가할 예정이다.해당 기능은 2월 유튜브 행사”라이브 프롬 파리(Live from Paris)”에서 미리 공개되기도 했다.한눈에 보이는 방향 기능은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나아갈 방향을 안내한다.목적지까지 남은 거리와 예상 도착 시간도 일러 준다.내비게이션처럼 실시간으로 방향을 안내하며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지원한다.

몰입형 뷰 업데이트 사항 (출처 : 구글)

구글이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걸어서 방향을 바꿔야 하는 순간 지도 위에 하노버 스트리트에서 오른쪽으로 가라는 알림이 뜬다.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하면서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평소 길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전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탭 기능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구글 지도 웹 버전에는 최근 탭이 있다. 해당 탭에 들어가면 최근 검색한 장소 기록이 자동으로 남아 있는데, 그 중 여행 계획, 즐겨찾기 등의 여러 폴더로 장소 분류가 가능해 유용하게 쓰인다.

몰입형 뷰 업데이트 사항 (출처 : 구글)

업데이트 후에 저장된 2개 이상의 장소를 선택하면 경로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다.즉, 장소만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여행 코스를 짜고 달라는 것이다.다만 IT미디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해당 기능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경로를 추천할지, 유저가 선택한 장소 순으로 추천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설명했다.구글 맵이 제안하고 준 코스는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짤 때 도움이 될 것 같다.업그레이드된 몰입형 뷰와 길 찾기에서 한눈에 보이는 방향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다.다만 최근 탭 관련 기능은 데스크 톱에서만 지원되고 있다.새 기능은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실제 사용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업데이트 이후 더 편리하게 구글 맵을 기대한다.텍 플러스 에디터의 김·하영인·유 그오은 [email protected]

업데이트 후에는 저장된 2개 이상의 장소를 선택하면 경로를 생성하는 기능이 생긴다. 즉 장소만 고르면 자동으로 여행 코스를 짜준다는 것이다. 다만 IT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 Police)는 해당 기능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경로를 추천할지, 사용자가 선택한 장소 순으로 추천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구글맵이 제안해준 코스는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어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다.업그레이드된 몰입형 뷰와 길찾기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방향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최근 탭 관련 기능은 데스크톱에서만 지원되고 있다. 신기능은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용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업데이트 후 더욱 편리해지는 구글 맵을 기대해보자.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하영 나유권 [email protected]

외부 화면이 커지는 갤럭시 플립, 열쇠는 사용성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을 접는 방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을 좌우로 여닫는 방식과 갤럭시 플립처럼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 방식이다. 전자는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다. 외부tech-plus.co.kr

외부 화면이 커지는 갤럭시 플립, 열쇠는 사용성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을 접는 방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을 좌우로 여닫는 방식과 갤럭시 플립처럼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 방식이다. 전자는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다. 외부tech-plus.co.kr

외부 화면이 커지는 갤럭시 플립, 열쇠는 사용성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을 접는 방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을 좌우로 여닫는 방식과 갤럭시 플립처럼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 방식이다. 전자는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다. 외부tech-plus.co.kr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