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참조
TV 편성표와 리모컨, 요즘 TV는 다양한 방송을 볼 수 있다.이전에는 지상파 방송 3사밖에 볼 수 없었다.그때는 방송 편성표를 신문에 실어서 방송 순서를 알았다. 신문이 없으면 어느 방송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신문을 보면서 읽을 차례를 정해놓기도 했다. 그래서 신문에 나온 방송 편성표가 상당히 도움이 되고 필요했다.그 시대 신문에 편성표가 실리는 것도 아마 신문사에 도움이 됐을 것이다. 신문을 많이 구독하던 시절이니까.그런데 실상은 TV에 있었다. 지금은 모두 리모컨이 있어 곳곳에서 방송을 보면서 선택하기 쉽다.하지만 그 시절에는 방송을 바꾸려면 일일이 손으로 버튼을 돌려 확인해야 했다. 리모컨이 없던 시절이다.
요즘은 TV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그 시대는 방송만 보는 기능이었다. 리모컨도 없이 보니 채널 이동이 수동이라 여기저기 선택하기 불편했다.그래서 신문방송 편성표가 도움이 되고 중요했던 시절이었다. 리모컨이 없던 시절과 최근의 차이가 더 느껴지는 그 시절의 방송 편성표였다.단기 4354년 2021.10.17. 김효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