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워요 :: 9월 (1)
드디어 개강했지만, 아직 수강과목을 정하지 못했어요. 학교 카레 왜 그래, 진짜. 정말 맛있고 짜증까지 났던 복숭아… 여기서만 3박스 먹었어요. 근데 다음 주에 한 박스 더 주문할게.벌써 황도시즌이야~!! 저번주에 주문한 장어… 꼬박꼬박 매끼 먹었어요 지난주에 볶아놓은 양배추도… 김대호 아나운서가 제가 혼자 산에 나온 걸 보고 도토리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도토리묵한테 파전사기조합 아니냐고 셀프개강선물로 주문해봤어요.. 볼홈에서 주문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