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로부터의 편지’에 출연한 다선화, KAFA 장편영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교토로부터의 편지(감독 김민주)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면서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을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섬세한 묘사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교토로부터의 편지는 KAFA 지원작 가운데 단연 기대작으로 꼽힌다. 크고 작은 작품으로 입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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