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틀 때마다 이, 이럴 줄 알고 떨리는 목소리로 로운 어때? 그랬더니 의외로 예쁘다! 이렇게 두 번이나 말해줘.소엄마 안심했잖아.네가 예쁘면 그걸로 됐어그래도 크리스마스 페어에 가서 더 큰 트리를 봐야겠어.11월 안녕 부르첼도 안녕
너의 핸드폰 사진을 늦게 받아서 저번 포스팅에 넣지 못한 사진을 굳이 지금 올려본다.^^바나 펍에서 그 사세 중의 민폐 커플♡
개기월식이 있던 날 밖에서도 집에서도 계속 안 보였는데

9시쯤 문득 창밖에 나타난 붉은 달
새로 오픈한 딥커피로스터즈 교동점이 궁금해서 한번 스윽~
스탠딩 테이블만의 작은 공간이지만 로스팅룸도 정식으로 생겨편하게 서서 커피를 마시고 대화하고 어울리는 그런 분위기를 지향하는 딥커피만의 철학과 무드의 완성체라면 지점이 계속 늘어나고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하는 것이 저의 결론이고요.초가식당 확장 이전하고 처음 갔던 날오징어볶음은 또 처음이었지만 고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큰 사이즈의 계란찜은 물이 많은 아삭아삭한 스타일이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배부르게 맛있게 먹은 후에는 모르겠다?진한 커피공간의 느낌도 취향에 따라 대체로 한산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향촌점.첫 잔은 어떻게든 에소 한 잔 살게요.그 다음엔 그날 그날 먹고 싶은 음료 한 잔 더 추가할게.우리 집의 마치 비스트로였던 양식 저녁 식사의 날냉장고 안 토마토를 보다가 문득 오래전 안녕펍에 갈 때마다 여사장님이 서비스해주신 토마토 카프레제가 생각나서 재현해봤다.타이 손님 파스타 마이 무크네 마이 무크오.팬모닝등원 전에 빵을 제대로 드셨지.혼자 먹는 점심에는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기와 토마토를 듬뿍 얹어 먹는 비빔면.어, 또 양식 디너인가 ㅎㅎ 개인 접시 위에 파스타 양이 적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오늘은 소식하자고 시작했는데 3번, 4번 리필하는 걸로 끝나는 패턴은 다 똑같죠?컬리에서 피스피스 펌킨파이가 주문되는 거 나만 몰랐어?5년 전에 이거 먹으려고 파주까지 갔는데 너무 좋아졌어.여전히 맛있네.가격은 사악해도 파주가는 차비를 생각하면 싸게 나와.디너양식 모닝빵식 리피트된 주간이지만부산에서 마루이모를 초대해서 로운이 보모로 지명하고 자유부부의 날!! 엠버스펍 1주년파티에 가야했거든요. 헤헤.힙에 1인 1감자튀김 서비스에 참가자 이름이 적힌 퍼스널 메뉴까지! 파티 분위기 물씬~이날은 일정 금액의 참가비를 내고 3시간 동안 무려 9가지 탭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익숙한 하루 아르바이트생이 만들어준 첫 잔이 무려 아서 하프라는 이야기,당신과 내가 부지런히 마셨는데 1인당 9잔 라인업 수만 겨우 마신 리빙화나 ㅎㅎ 중간에 우리 옆에 앉은 두 사람이 마신 잔과 비교해도 속도가 떨어진다. wwww뷔페, 무한리필 이런 거에 상당히 약한 우리는 가성비가 나빠.네 마지막에 허세에 취한 네가 똥 같아. www갑자기 국밥이 먹고 싶다는 분이 택시를 타고 내려오더니 신나게 낙엽을 밟아 오싹오싹아까 하루 아르바이트 하시던 분도 같이 오셔서 순대국밥 든든히 드시고 계시고와글와글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와글계산하고 밖을 봤는데 진짜 와글와글 와글 와글 와글와글.wwwwww로운이 자전거에 달아줄 바구니를 검색하다가 아주 좋은 아이템을 발견해 버렸어.너무 힙해.날씨가 점점 추워질 때 다시 금방 다녀온 궁지캠핑장의 당신이 지인에게 한번만 사용했다는 텐트를 1/4가격 단돈 20만원에 겟하고 업그레이드된 우리 캠핑하우스숯불에 고기 구워먹고멍하니 있는 게 즐거움일 뿐이야. 캠핑은.이날 스페셜 간식은 버터에 구운 코다리 오징어.숯봉투안에 서비스로 들어있던 매직파이어 가루를 듬뿍 뿌려줄때마다 피어있던 파란불꽃의 마지막에 촌스러운 기분이 올라와서 ㅋㅋㅋ특별한 장비 없이도 춥지 않게 잘 자고 일어난 몰딩 사진을 못 찍게 한다고 요즘에.구더기 너무 많이 하니까 매번 똑같은 패턴에 질려.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 가보려고 해.여보 퇴근후세종으로 달려가다가 휴게소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예미넴코그래도 칼국수 한 그릇 혼자 무뿌넴꼬.도착해서 이모 홈트레이닝 옆에서 따라하고 일단 그날 밤.응? 다나카? (엣지) 이번에 너는 서울로 출장을 갔다가 처남도 갑자기 워킹맘이 된 동생도 모두 출근한 후 (리나는 올집으로 출근) 우리 둘이서 집에 있다가 한번 나가보는 길오랜만에 먹은 번파티봉오호버거 맛있었어.일로니는 감자를 좀 놀리고바로 옆에 도넛 가게에 가서두 개의 순살뉴발에 너의 운동화를 사러 갔는데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낭비하고리는 하원이야~~~!! 로운이랑 둘이서 노는거 외롭기 때문에 좀 빨리 하원에 보내줄게.어머머머?이로은 오빠 동생 귀여워.주금 ㅋㅋ 근데 이 사진 둘 다 커서 보면 싫어질 것 같은데. ㅋㅋㅋ흑역사제조중 ㅋㅋㅋ공주 안 본 사이에 얼마나 컸는지 너무 귀엽지.’따뜻한 띠 줄 수 있어?’ 이러면서 포즈 잡자마자바로 와서 ‘따뜻한 띠 줄까?’ 하고 핸드폰 가져가서 남긴 결과물. www점점 바닥에 내려놓는 기법 힙해지고 있네.사진 찍네.wwwwww우리 셋이서 사이좋게 즐겁게 놀다 엄마 퇴근할때쯤 귀가 :D누가 누가 더 잘 먹는지. www와~ 우리 공주인자이로한 오빠만큼 무노 ㅋㅋㅋ다음날 다시 다 떠나고 외롭기 때문에 집에서 둘이서 놀고 정리하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코코쇼핑다음날 다시 다 떠나고 외롭기 때문에 집에서 둘이서 놀고 정리하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코코쇼핑새로운 곳으로 캠핑을 간 생아점을 먹으러 먼저 마산국밥의 따뜻한 수육을 싸서소주와 무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일로니도 잘 자고어슬렁어슬렁 걸어서 딥커피로 가는 코스몇 번이나 말하지만 환상의 코스먹다 남은 소주는 가방에 넣는 엣지이번 포스팅만으로 딥커피 간 사진이 세 번이나 나온 걸 보면 deep coffee 초도리 인정해?에소를 한 잔씩 쳐서 두 잔째는 테카우트하고서둘러 가보자. 이로운 줄 붙여서 가자고 했거든. 나 아니면 어쨌든 아니야. www캠핑대전후 돌아보면서 1200테이블 싸게 얻고 정말 캠핑하러 출발~! 그리고 청송에 다녀온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캠핑을 1박 하고 돌아오는 날 아울렛까지 들른 진심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뭐지 했는데 정준호 팬사인회가 있었던 건 우리는 1층에서 계속 쇼핑만 하고 2층에 구경할 게 있어서 올라갔는데 팬사인회 끝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바로 사인 중인 정준호 씨가 보인대.캠핑을 1박 하고 돌아오는 날 아울렛까지 들른 진심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뭐지 했는데 정준호 팬사인회가 있었던 건 우리는 1층에서 계속 쇼핑만 하고 2층에 구경할 게 있어서 올라갔는데 팬사인회 끝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바로 사인 중인 정준호 씨가 보인대.엄마한테 홀린듯 연예인 구경하다가 정신 차리고 꿀띠 간식 사주러 ㅋㅋㅋ 왼쪽 도넛 오른쪽 아스킴 그렇게 점점 주장이 없어지는 이목구비…아울렛 찍고 굳이 캠핑대전 마감시간 직전에 한번 더 갔던 ㅎㅎ 살인적인 스케줄 ㅎㅎ 자잘 아이템 사서 나가기 유리한 발목을 잡은 움직이는 인형, 특히 평소 키우고 싶었던 하얀 고양이에게 푹 빠져♡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해달라고 기도하자.회유한 뒤집으러 와서 크리스마스 리스트 작성해서 셋톱박스 밑에 넣어뒀어 ㅋㅋㅋ자동아기고양이www산타할아버지는다알고있어서보고있으면(cctv에서)가끔혼낼때마다부적처럼먹고있어ww이번크리스마스선물도싸게해줄께. 킬킬아침에 준비가 늦어져서 등원차를 먼저 보내고 걸어서 유치원가는길가을 남자 다잉나무길에 새로 생긴 예쁜 번호표를 받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이제 하원 시간 아침에 걸어갈 때 봤던 뽑기 기계 지갑 안 가져가고 덜컹거릴 때 딱 약속한 500원이라서 엄마가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그만큼 심술궂은 게 나와서 재미없다고 ㅋㅋㅋ11월 달력 말미에 문득 꺼내본 올해도 업그레이드가 안 된 우리 집 초코미트리.그래도 지난해 연말 세일에서 사둔 우트오너먼트로 독특하게 연출하려 했지만 천 띠가 잇따라 걸린 서낭당 나무는 아닌지 주의.하나하나 틀 때마다 이, 이럴 줄 알고 떨리는 목소리로 로운 어때? 그랬더니 의외로 예쁘다! 이렇게 두 번이나 말해줘.소엄마 안심했잖아.네가 예쁘면 그걸로 됐어그래도 크리스마스 페어에 가서 더 큰 트리를 봐야겠어.11월 안녕 부르첼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