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아메리카무라
남해 아메리카 마을에서 산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어요.제가 살고 있는 미국의 마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남해 아메리카 마을에서 산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어요.제가 살고 있는 미국의 마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혼을 뉴질랜드에서 보냈는데 여기 미국 마을이 뉴질랜드 시골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여기 집들이 일반 시골 주택이랑 달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이곳 주민분들의 말로는 남해시에서 미국마을을 조성할 당시 미국에 있는 재미교포분들에게 홍보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거주할 당시에는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을 가진 분들만 살도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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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정류장입니다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귀여운 정류장입니다. 실제로 버스가 정차하고, 여기서 마을 주민분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걸 가끔 봐요 정류장도 귀엽고, 바다도 보여서 사진 잘 찍을 수 있어요~ 여기서도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
바다 보면서 아침에 산책할 때마다 힐링되고 너무 좋았어요.
미국마을 위에는 용문사가 있습니다~용문사는 수국 명소로 유명합니다.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주나 7월초에 만개한 수국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미국 마을에서 용문사로 올라가는 길에 포문학 공원이 있습니다. 구운몽의 저자인 김만중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에서 남해 쪽을 바라보면 김만중이 유배되었던 섬이 보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계시다면 여기도 한번 들러보세요.
숙소로 미국마을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적하고 외국의 작은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그리고 남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하기 좋기 때문입니다.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까지 차로 15~20분 거리입니다. 백년유자와 사쿠라에 마켓 카페도 근처에 있어서 차로 8분이면 갑니다. 3분 거리에 남해 라운지 32 카페도 있습니다. 카페도 예뻐서 브런치 먹기 좋아요. 근처에 월포해수욕장과 두곡해수욕장이 있고, 미국마을 입구에 얼마 전 문을 연 편의점도 있습니다.하지만 독일마을처럼 크지 않고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광으로 일부러 오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숙박으로는 꼭 추천합니다.:)숙소로 미국마을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적하고 외국의 작은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그리고 남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하기 좋기 때문입니다.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까지 차로 15~20분 거리입니다. 백년유자와 사쿠라에 마켓 카페도 근처에 있어서 차로 8분이면 갑니다. 3분 거리에 남해 라운지 32 카페도 있습니다. 카페도 예뻐서 브런치 먹기 좋아요. 근처에 월포해수욕장과 두곡해수욕장이 있고, 미국마을 입구에 얼마 전 문을 연 편의점도 있습니다.하지만 독일마을처럼 크지 않고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광으로 일부러 오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숙박으로는 꼭 추천합니다.:)아메리카마을 : 네이버 통합검색 ‘아메리카마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m.search。naver.com#남해 #남해여행 #남해숙박 #미국마을 #남해아메리카마을 #남해생활 #한달살림 #남해에서한달살림 #남해펜션 #난해에어비앤비 #용문사 #용문사수국 #수국명소 #수국숙추천 #남해펜션추천 #남해에어비앤비추천 #경상도여행지/경상남도여행지/김만준#김포문학공원#김만중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