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하츠 후드티 정식매장 레터링크로스 후드집업

정품 크롬하츠 크롬하츠후드티 크롬하츠후드집업

크롬하츠 후드집업 도톰한 원단에 묘~한 핏? 실버 소재 버클 포인트

안녕하세요. 징크니입니다.미리 크롬 하츠 라운드 티셔츠와 동일하게 구입한 것은 오래전 일이지만, 이제 와서 포스팅하게 된 크롬 하츠 후드 집업입니다.

구입한지 벌써 4년정도 되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명품이나 고가의 옷이라도 관리함에 따라 옷의 상태가 달라집니다. 비싼 가격에 산 옷이라고 해서 프린트가 벗겨지거나 목 처짐이나 변색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저도 구매 후 항상 세탁소에 맡기고 상하지 않게 관리해줬는데 멀리서 보니까 테두리 색깔이 좀 빠진 것 같아요.

크롬하츠 시그니처 문양… 십자가, 플러스, 크로스, 말굽, 레터링, 스타 등을 적당히 섞어 프린트하여 옷을 만들기도 합니다. 정확히 어떤 조합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들고 있는 후드집업은 정면 왼쪽 가슴 쪽 말굽 레터링 그리고 양팔 아랫부분에 크로스 십자가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크롬 하츠 옷이 그렇듯이 오른쪽 아랫부분 CH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다른 디자인에 비해 프린팅이 좀 예쁜 타입의 후드네요..

크롬하츠 옷은 목덜미에 라벨이 없습니다.프린팅이 되어있어서 사이즈가 눌려있지만 안쪽 반죽이 와플처럼 두꺼운 원단이라 세월따라 살짝 벗겨졌어요.

이면입니다. 등이나 어깨 라인이 긴 크롬 하츠의 글씨가 밀리고 있습니다 뒤는 이것으로 끝이네요.보통 크롬 하츠의 옷이 전면에 포인트를 죽여서, 이면에 크게 큰 프린팅을 하고 포인트를 주는 분이십니다.그래도 위의 푸드 T셔츠는 큰 글씨만 프린트된 것은 아마도 양팔의 큰 크로스 십자가를 프린트하기 때문에 등은 그 정도에 그친 것 같아요. 아마 등에 뭔가 더 프린팅되어 있다면 가격대가 더 오르고 리미티드 모델이 되어 있었겠지요.저는 구입 당시 백화점의 정식 매장에서 85만원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편집 숍에서 판매하기보다는 저렴하겠죠? 편집 숍은 보통 시세를 정하고 스스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식 매장에서는 더 싼 옷과 모자가 가격 동결되고 있었습니다. 반소매 25만, 캡 25만 등 이렇게요.그러나 생각보다 정식 매장에서는 옷이나 모자 등 그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ㅎㅎ 맞는 것이 있을 때 가져온 것이 좋겠어요. 후후

그럼 크롬 하츠 푸드 집업 피트는 어떤가..정말 묘하네요.나도 이런 밀착감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깨는 좀 오버 일자입니다. 넓고 어깨선도 긴 편입니다.푸드는 너무 초과하지 않적당히 높은 편입니다. 팔도 적정한 길이입니다.그래도 허리가 짧습니다. 한마디로 길이가 짧습니다. 위의 사이즈는 라지에서 한국 105정도라고 생각하세요.허리 길이가(나는 조금 허리가 긴 편입니다..)자연스럽게 입으면 나의 배꼽 라인 살짝 걸치는 수준입니다.그리고 푸드에 대한 끈이 꽤 길어요. 좀 더 길어지면 허리 선까지 떨어질 기세예요.한마디로 어깨가 넓고 허리가 짧고 푸드 끈이 길고.. 후후 후후 아마 제 생각에는 가훔이 쫓아올 수 없는 피트라고 생각합니다후후 흐흐흐 흐흐흐 드물어요..아무튼, 외국인의 체형에 맞춘 것으로 어깨의 핏은 이해하는데요. 푸드 끈? 그렇군요.그것도 스우에그다고 칩시다. 그래도 왜 허리의 길이가 짧나요? 제 생각이지만, 레이어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안에 크롬 하츠 민소매, 반팔 T셔츠를 입고 후드를 입으면 거의 모든 크롬 하츠의 옷 아래 부분에 찍힌 CH프린팅과, 배면의 아래 부분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옷이 많으므로 그것들이 더 잘 보이게 포인트가 될, 레이어드되도록 짧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사실 나도 그렇게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푸드 중에 크롬 하츠의 옷이 없으시면 함께 입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지퍼부분의 버클이 대거 문양으로 되어있고 그 소재가 실버입니다…실제 명품중에 가격대비 원단이나 소재가 좋지 않은 브랜드가 간혹 있습니다.크롬하츠 옷이 그 중 하나입니다. 옷치고는 비싸게 주고 산 거예요.버클을 보면 굉장히 위로가 돼요.사실 크롬 하츠 쥬얼리로 이런 작은 실버 액세서리만 해도 몇 십만원 정도 되니까요.옷이 망가져 버클은 반드시 분리해서 펜던트로도 괜찮습니다.처음에는 저게 실버인 줄 모르고 부딪혀서 대충 다뤘어요. ㅋㅋㅋ이렇게 크롬하츠는 실버쥬얼리가 주력이기 때문에 가방이나 지갑, 안경 등 모든 제품에 포인트가 되는(금속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부분은 모두 실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네요.흐흐흐

라벨은 안쪽에만 있습니다. 정식매장 제품이라 한국 라벨이 붙어있는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로 한국 105에서 조금 오버될 정도일 것 같습니다.아까 크롬하츠 라운드 반팔티 때 말씀드렸듯이 크롬하츠는 사이즈도 드물어요.라지가 105에서 조금 크다고 생각하고 한 사이즈 낮추면 어떨까 해서 한 사이즈 낮춰 입어보면 확 작아져요 100 없이 90~95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옷은 꼭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단이 두꺼워서 겨울에 입기 좋은 것 같은데 원단 자체가 별로 안 좋아서 아쉬워요.뭐 옷을 자주 만드는 브랜드는 아니니까 그냥 디자인 보고 입는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크롬하츠 옷은 대부분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그 프린팅이 찢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싼 돈을 주고 산다고 해서 싸거나 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흐흐흐 신기한핏! 실버 바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크롬하츠 후드집업이었어요.^^

원단이 두꺼워서 겨울에 입기 좋은 것 같은데 원단 자체가 별로 안 좋아서 아쉬워요.뭐 옷을 자주 만드는 브랜드는 아니니까 그냥 디자인 보고 입는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크롬하츠 옷은 대부분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그 프린팅이 찢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싼 돈을 주고 산다고 해서 싸거나 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흐흐흐 신기한핏! 실버 바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크롬하츠 후드집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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