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크래들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10월의 시작과 함께 9월 4주차 주간일기로 돌아왔습니다.~ 10월에도 여러분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번 주 주간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저에게 정말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게 뭐냐면 그동안 자주 쓰던 갤럭시 버즈라이브 본체, 그러니까 크래들이 파손돼서 분리가 돼버린 거였어요.너무 갑작스러워서 바로 서비스센터에 가서 파손된 버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위 사진에서 버즈를 여닫는 뚜껑 부분이 벗겨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버즈플러스를 사용했는데 불의의 실수로 잃어버려서 다른 이어폰을 찾던 중 친구들이 사용하지 않던 버즈라이브를 운 좋게 받아 자주 사용했는데 잘 열고 닫아서 그런지 한쪽 연결 부분이 닳아 결국 분리됐다고 한다. 네 맞습니다 눈물눈물

결국 크래들 파손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성전자 구포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구포센터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783 디지털프라자 구포점 3층평일 3시쯤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접수하고 바로 기사님이 확인해보니 장치 연결 부분 한쪽이 떨어졌다고 하셔서 한쪽 부분에서 받쳐 사용할 수는 있지만 나중에 떨어질 수 있으니 교환이나 수리를 해달라고 요구했어요.버즈와 같은 이어폰의 경우는 교환만 하는 것으로 크래들 교환을 실시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됐는지요?제 피 같은 5만6천원이 날아갔어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인터넷에서 크래들만 구매하시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구요.. 더 싼 가격에…혹시 기존 이어버드와 연결이나 호환이 안될까봐 서비스센터에 간적도 있는데 그런일 없이 크래들만 교체했어요! 아니, 그 돈이면 이어폰을 새로 하나 사지!”당연히 그것도 고려했지만 같은 모델 버즈라이브를 새로 사느니 차라리 새로 사느니 버즈2나 버즈프로 정도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하지만 중간고사 전에 만나야 한다는 친구 덕분에 9월에 돈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어차피 내년 2월 소집해제와 동시에 모아둔 군적금으로 아이폰14 PRO로 바꿀 계획이라 조금만 더 유지하고 에어팟 프로를 사기로 했어요. 후후!아, 로또 당첨 부탁드립니다.이렇게 버즈라이브 크래들 유상 교환 리뷰를 남겨봤습니다! 인터넷에 관련 글을 찾아보니 오히려 크래들 교환이 가격은 가장 저렴해요…이어버드 분실이나 고장으로 인한 교환은 무상보증기간으로부터 1년이 지나면 교환가격이 살벌해지니 유의하세요! 물론 저도 조심하겠습니다.10월 주간일기가 이제 시작된다는 것은 11월까지 진행되는 주간일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챌린지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다음 10월 첫째 주 주간일기는 제가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정말 기대가 됩니다!그런 만큼 빨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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