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끊임없이 대학병원 면접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일단 의료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으니 합격이 가능하냐는 질문인데 일단 이 질문은 다른 글에서 다루기로 한다. 그리고 특히 어려운 질문 3대장이 있다. 그것은 또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말이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 그럼 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소개는 쓴 것을 그대로 쓸 수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그렇지 않을 때부터 설명하자면 지원한 직무가 특수한 직무(예를 들어 홍보나 인사재무회계 등)인 경우에는 그 상황에 맞게 Specific하게 써야 할 것 같다. 우선 일반사무직(일반행정)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일반행정분야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00기관에 지원하게 된 지원자 000(혹은 00번)입니다. 저는 000에 특화된 지원자입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000업무를 진행하면서 000와 관련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와 같은 보고서를 작성하여 상급기관으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 그래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본 기관에서 일반 행정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았다. 여기서문장구성은어떻게되었을까? 예전에는 자기소개를 이런 식으로 작성했지만 지금은 조금 Outdated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다.*조금 오래된 자기소개서의 예, 안녕하세요. 저는 거북이 같은 지원자입니다.그 이유는 다소 처음에는 느려 보이지만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때문입니다.미안하지만 오래된 자기소개서다. 위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 문장 구성은 다음과 같다.안녕하세요(인사) + 지원자 000입니다(나는 누구?) 저는 준비된 0000 담당자입니다(나를 나타내는 특성 혹은 나를 설명하는 강점) 그 이유는 000입니다(위에 나의 특성을 설명)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냈습니다(이룩한 성과가 있으면 설명-길지 않도록)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본 기관에서 0000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수미상관-결논문)이 대답은 5~6문장을 넘지 않는 게 좋고, 실제로 구두로 얘기해 봤을 때 1분에서 1분 10초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 물론 이렇게 쓰는 것은 자기소개의 작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면접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에 대한 힌트를 드리고자 이렇게 면접답변 작성편을 작성해 보게 됐다.내일은 면접 질문 3대장 중 가장 큰 난이도를 자랑하는 지원 동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