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의 귀환!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스케이프룸2: 노웨이 아웃’ 목숨을 건 방

에스케이프룸2 (Escape Room: Tournament of Champions, 2021)

지난해 7월 개봉한 21세기 밀실 탈출 영화 ‘스케이프룸2: 노웨이 아웃’이 어제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됐습니다. 목숨을 건 방탈출 게임에 관한 ‘스케이프 룸’ 시리즈에 대해 간단하게 게시합니다.

밀실 호러와 목숨을 건 탈출사 바이벌 장르를 합친 <큐브> 기억나세요?

1997년 캐나다에서 빈센조 나탈리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큐브는 까무러친 채 깨어나면 서로 아는 사람끼리 어딘지도 모르는 이상한 방에서 깨어난다.

도대체 왜? 왜? 이곳에 갇힌 지도를 모아 정육면체처럼 생긴 이 기이한 방에서 다른 방과 연결된 잔혹하고 끔찍한 올가미가 도사리고 있는 이 방안에서 방탈출을 하기 위한 서바이벌 스릴러물로 저예산 공포영화였습니다.

아쉽게도 <큐브>는 국내 개봉 당시에는 생소한 ‘캐나다’ 영화라는 점과 한정된 공간에 갇혀서 방탈출을 하는 저예산 영화로 관객을 모으는데 실패했습니다.마는 이후 비디오 대여점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마니아를 형성한 컬트 밀실러 영화였습니다.

어쩌면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혀서 오로지 살기 위해 트랩을 피하면서 탈출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이후 제가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쏘우>의 컨셉을 한발 앞서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죠. 그 후, 2002년에 속편인 「큐브 2」에서는 제작비를 높여 cg효과를 한층 더 부각시켰고, 2004년에는 미국에서 「큐브 제로」라고 하는 타이틀로 프리퀄을 취급해, 큐브의 기원을 어느 정도 보여 주는 것으로 일단 큐브 삼부작을 일단락 지었습니다.<큐브> 이후 22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목숨 건 방탈출 <스케이프룸>

영화 <큐브> 이후 22년 만에 다시 밀실 공포 탈출 장르 영화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것이 2019년에 개봉한 영화 <스케이프 룸>입니다. <스케이프 룸>은 오프닝 장면에서 발을 동동 구르다 다친 남자가 방으로 떨어지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정체불명의 그 남자는 어떤 장치를 찾아내 암호를 풀려고 사활을 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방이 점점 좁아지면서 위급한 상황에서 힌트를 조합해 정답을 찾게 되는데, 틀린 답인지 방이 멈추지 않고 결국 그 남자는 압사당하기 직전까지의 처철한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3일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사흘 전 양자역학을 전공할 만큼 천재성을 지녔지만 비행공포증과 대인기피증을 가진 조이 데이비스(테일러 러셀)와 알코올 중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실패자 벤 밀러(로건 밀러), 잘나가는 증권 애널리스트 제이슨 워커(제이 엘리스), 은퇴자금을 모으고 있는 트럭 운전사 마이크 놀라움(타일러 라빈),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 다.

이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6명은 어느 날 방탈출 세계 1위의 난이도를 가진 ‘미노스’에서 정육면체 퍼즐을 받게 되고, 이 퍼즐을 풀면 방탈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단순한 방탈출 시도라고 생각했던 그곳은 정말 목숨을 걸고 방탈출의 생존 생존 생존 서바이벌 게임으로 하여금 방탈출하게 합니다. 대개 영화 희생양1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6개의 방 트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썼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스케이프룸 (The Escape Room, 2019) 감독 – 애덤 로비텔 (인시디어스 4 라스트키) 출연 – 데보라 앤 월, 외… blog. naver.com 2년 후 스케일이 더 커지고 더 생존하기 힘든 두 번째 방탈출 게임의 시작

‘아담 로비텔’ 감독의 2019년 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1990년대 말 밀실의 공포와 목숨을 건 방탈출에 대한 장르로 제작비 900만달러로 저예산임에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만 5,700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월드 박스오피스로서는 1억5,500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려 제작에 비해 대박을 터뜨리며, 곧 후속편 제작에 들어갑니다.

영화 <이스케이프룸2>는 전작인 ‘아담 로비텔’ 감독이 맡았으며 전작으로 방탈출에 성공한 생존자들과 새로운 게임 참가자들이 모여 두 번째 방탈출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이스케이프룸1>에서는 화씨 451도의 [오픈룸], 알래스카 설산의 [아이스룸], 천장과 바닥의 위, 아래가 뒤의 [업사이드 다운룸], 독가스가 나오는 방을 탈출하는 [포이즌룸], 환각에서 벗어나는 [일류전룸], 압사당하기 전에 탈출해야 하는 [프레스룸] 등의 방탈출 게임방이 나왔습니다.

권력자들의 놀이 같은 이 방 탈출 게임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전기가 흐르는 지하철, 레이저가 나오는 은행 금고방, 모래늪에 빠지는 해변 모래사장방, 염산비가 내리는 도심방 등이 나오면서 영화 자체도 스케일이 커지고 생존 가능성도 더 낮은 게임이 시작됩니다.

영화 <이스케이프룸2>는 전작의 장점과 매력을 그대로 답습한 속편이며, 전작을 재미있게 보신 분은 킬링타임으로 90분이 채 안 되는 러닝타임으로 빠르게 볼 수 있는 밀실탈출 장르 영화임에는 분명하지만, 반대로 전작처럼 흘러가기에는 신선한 매력을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 기획은 <스케이프룸3>을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19시대에 손익분기점만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영화 마지막에 반전이 하나 있는데 이런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말이라는 점도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희생양 3도 제작돼 거대한 권력자들의 유희로 즐기는 이 게임을 완전히 파괴하는 결말로 삼부작을 맺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더 이상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 blog.naver.com

감독-아담 로비텔

출연 –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인디아 무어, 이사벨 파만, 홀랜드 로잔, 토마스 코커렐

이스케이프 룸 1편 (넷플릭스 와처) / 이스케이프 룸 2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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