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개선에 도움주는 달맞이꽃 종자유 (씨앗)

수확은 지금이 제철이고 달맞이꽃 씨앗 기름을 얻기 위해서는 가까운 들판에 나가보면 어렵지 않게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줄기 끝에는 꽃이 아직 피어 있고 아래 줄기에는 씨가 연한 상태이며, 조금 익은 씨도 체취하고 말려서 체취가 납니다.

수확 시기

주요 성분과 효능을 살펴보면 생체 내 합성에 필요한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다공증, 항염증 작용, 관절염과 혈당 강하 및 부인병 등에 좋은 성분을 갖추고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맞이꽃 씨앗기름의 성분과 효능은 많고 그 중 주요 효능만 알아봤습니다.

달맞이꽃 학명 : Oenothera odorata jacquin.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달맞이꽃종 유종

지금은 9월로 이제 마지막 꽃을 가끔 볼 수 있고 사진처럼 대다수는 열매가 익어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참깨 열매와 비슷한 작은 열매 속은 씨로 가득 차 있고, 한줄기만으로도 천여 개의 수확도 가능할 정도로 꽉 차 있습니다. 아래는 두 개의 열매 중에서 나온 종으로 세어보면 약 80개 정도입니다.

민간에서는 피부병에는 생재를 부드럽게 짖어 환부에 바르고 통증이나 염증에는 말려 건재로 달여 복용하기도 합니다. 씨앗의 체취가 쉽고 시중에 판매되는 씨유를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체취를 내는 것보다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두년초로 첫해에는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이듬해 봄부터 정상적으로 자라 줄기를 만들어 노란 꽃을 피웁니다. 이름 그대로 낮에는 피지 않고 밤에만 피어 달맞이꽃이라고 불립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 열매를 맺는데 깻잎과 비슷하며 씨앗은 매우 작고 흑갈색으로 익습니다. 전초는 약용으로 사용하고 씨앗에서 얻은 달맞이꽃 종자유도 약용입니다.

종자에서 얻을 수 있는 종자유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의 일종으로 식물성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유로 달맞이꽃 종자유도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종자유 효능

달맞이꽃 귀화식물로 원산지는 남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높아 길가나 언덕길 등을 가리지 않고 아침 해가 뜨면 움츠러들게 됩니다. 가끔 흐린 낮에도 볼 수 있지만 밤에 핀 꽃보다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열매 하나에 많은 씨앗을 품고 있으며 집단으로 무리지어 피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과 유사 품종은 낮달맞이꽃과 회오리달맞이꽃이 있지만 성분과 효능은 전혀 다릅니다. 낮의 달맞이꽃은 관상용으로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꽃입니다. 매달맞이꽃은 주로 제주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꽃은 밤에 피고 작으며 잎 가장자리가 거친 물결 모양이며 꽃 색깔은 노란색입니다. 이상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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