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35차 미션 – 커뮤니케이션

#공부머리 독서법 카페에서 진행되는 #코스모스 토픽 1년 프로젝트에 참여 중입니다.• • # 코스모스 35번째 미션을 진행합니다.

12장 은하 대백과사전

p. 578~591 <1부> 외계인이 지구에 왔을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에 관한 역사적 에피소드가 나오는 자리입니다.에피소드를 통해 우주문명이 보내는 신호를 바로 알 수 없는 문자체계라 하더라도 우주 공통 언어인 과학과 수학으로 풀면서 서로가 아는 자연이 법칙이 성립하므로 성간 로제 타석의 메시지도 반드시 해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물리학자푸리에 #샹폴리온 #상형문자해독 #이집트상형문자 #로제타석 #라시드의돌 #신성문자 #평민문자 #그리스문자 #표음문자 #표의문자 #성간로제타석 #공통언어 #자연법칙

미션지를 풀면서 해독과 소통을 생각해봤습니다.그 옛 상형문자를 해독했듯이 성간 메시지 역시 엄청난 시간차를 담은 해독이겠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코스모스 이번 주 분량에 맞는 ‘안 본 영화’를 선택하여 시간을 내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영화 콘택트 (원제 : 얼라이벌 / Arrival)

작년 12월 코스모스 흙탕물을 시작할 당시 칼 세이건 원작, 조디 포스터 주연의 콘택트(1997)를 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공교롭게도 오늘 추천하는 영화의 원제는 얼라이벌인데, 국내 개봉 때 ‘콘택트’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상영된 영화입니다.콘택트(어라이벌)는 2016년작이지만 국내에서 흥행 여부에 대한 평가가 낮아서 잠시 후 2017년에 개봉했습니다.어느 날 갑자기 지구를 찾은 12개의 셸(비행물체). 의문의 신호, 18시간마다 열리는 문. 15시간 안에 그들이 온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현존하는 SF 장르 최고의 작가 테드 장의 소설 원작! 영화니까 실시간 소통을 모티브로! 우주어의 비밀을 찾는 과정에서 알게 된 언어의 힘은?

보지 않은 영화라 제 느낌을 올릴 수 없어 관련 글을 퍼뜨리지만 봐야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자극이 됩니다.SF 영화와 인문학적 상상력이라는 발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품성까지 있다니 더 궁금하네요.

게다가 아카데미 음악편집상 수상작이라고 하니 귀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저도 바로 보고 리뷰를 추가 기록해 둬야겠어요.

영화 컨택트(어라이벌)로 이끄는 게시물을 링크합니다.스포 있어요. ^^;;내가 좋아할것 같다고 추천해줘서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바스티가 중간에 잘뻔했다고 해서 못봤어..m.blog.naver.comSF의 외모를 하고있는데 도니 빌뇌브 감독의 ‘콘택트’…m.blog.naver.com

외계 관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2편도 곁들여 소개합니다.앤엑놀로지(UFO,은폐된 진실)/밥 라자르:51구역과 UFO

일요일 오후에 집에서 뒹굴뒹굴 영화를 보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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