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퀸스타운 캠핑장 경치좋은 국내 캠핑장소 #2

충주퀸즈타운 캠핑장 경치좋은 국내캠핑장 #2어린이날 휴일을 맞아 방문해 온 충주 퀸스타운 캠핑장-최근 급격히 늘어난 신규 캠핑 장비를 테스트하는 김에 국내 경치 좋은 캠핑장을 검색하던 중 나타났다. ‘퀸즈타운’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설마 내가 아는 그 ‘퀸즈타운?’ 그렇다.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도시로 산과 강의 조화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나도 거기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충주 퀸스타운 캠핑장이 더 궁금했어. 얼마나 예뻐서 이름을 퀸스타운이라고 지었을까?퀸즈타운캠핑장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 439-1퀸즈타운캠핑장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 439-1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충주퀸즈타운 캠핑장 – 이곳이 관리동이다. 관리동 바로 옆에 샤워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리동 옆라인이 가장 인기 있는 자리라 할 수 있다. 내가 있던 관리동 위 사이트는 샤워 시설은 없고 간이 화장실 & 싱크대가 있었는데 힘든 일을 하려면 아래로 향하기도 했다. 오르락내리락…간단한 음식과 가스는 관리동에서 구입할 수 있다.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충주퀸즈타운 캠핑장 – 이곳이 관리동이다. 관리동 바로 옆에 샤워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리동 옆라인이 가장 인기 있는 자리라 할 수 있다. 내가 있던 관리동 위 사이트는 샤워 시설은 없고 간이 화장실 & 싱크대가 있었는데 힘든 일을 하려면 아래로 향하기도 했다. 오르락내리락…간단한 음식과 가스는 관리동에서 구입할 수 있다.내가 묵은 위 사이트까지 가려면 굽은 언덕의 비포장도로를 올라가야 해. 아직 캠프 신입생인 나는 이런 오프로드도 낯선 편이지만 캠프를 많이 다닐수록 차도 함께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례로 좁은 캠핑 사이트에서 차를 뽑으려다 바위에 차를 끌던 차를 눈앞에서 봤는데 캠핑을 다니려면 이 정도 스크래치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관대함을 얻었다.내가 묵은 위 사이트까지 가려면 굽은 언덕의 비포장도로를 올라가야 해. 아직 캠프 신입생인 나는 이런 오프로드도 낯선 편이지만 캠프를 많이 다닐수록 차도 함께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례로 좁은 캠핑 사이트에서 차를 뽑으려다 바위에 차를 끌던 차를 눈앞에서 봤는데 캠핑을 다니려면 이 정도 스크래치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관대함을 얻었다.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VR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사용하십시오.이 화상은 360도 VR영상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 하세요.로딩 중입니다.산책할 때 아래에서 관리동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전망을 잘 보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래서 아래 사이트보다는 역시 위의 사이트가 인기이다. 그렇다고 아래가 경치가 나쁘지?동인가? 그렇지 않다. 충주 퀸스 타운 캠핑장은 어느 모로 보나 경치가 아름답다. 원래 저희는 예약을 딸 때 자리가 없어서 아래 사이트를 할당되어 있었지만, 도착해서는 사장이 위의 자리를 배정했다. 가끔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네.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 VR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하십시오.로딩중입니다.산책할 때 아래에서 관리동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전망을 잘 보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래서 아래 사이트보다는 역시 위 사이트가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래가 경치가 더 나쁜가?구리인가? 그렇지 않다. 충주 퀸스타운 캠핑장은 어디에서 봐도 경치가 아름답다. 원래 우리는 예약을 잡을 때 자리가 없어서 아래 사이트를 배정받았는데 도착하고 나서는 사장님이 윗자리를 배정해주셨다. 가끔 이런 경우도 있나 보네.오후에 느긋하게 도착하여 친の의 둥지, 일명 ‘송충’이 완성되었다. 얼마 전 다녀온 강천도 캠핑지는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배낭여행자들과 피크닉 온 가족이 많아 상대적으로 소규모 캠핑 장비 구축을 엿볼 수 있었는데 이곳은 분위기가 남달랐다. 캠핑 고수들의 캠핑 장비가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텐트와 타프를 단단히 받쳐주는 밧줄과 팩, 그리고 두꺼운 폴이었다. 와…와… 얼마나 감탄했는지 우리 송충이 새삼 어린아이처럼 느껴졌다. 나는 기본로프에 잔디용 기본구성팩-0-;;; 망치는 왜 안가져왔지?돌을 찾아 땅바닥에 박았다. 그래도 나름 무너지지 않고 버텨준 귀여운 ‘송충’오후에 느긋하게 도착하여 친の의 둥지, 일명 ‘송충’이 완성되었다. 얼마 전 다녀온 강천도 캠핑지는 오토캠핑장이 아니라 배낭여행자들과 피크닉 온 가족이 많아 상대적으로 소규모 캠핑 장비 구축을 엿볼 수 있었는데 이곳은 분위기가 남달랐다. 캠핑 고수들의 캠핑 장비가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텐트와 타프를 단단히 받쳐주는 밧줄과 팩, 그리고 두꺼운 폴이었다. 와…와… 얼마나 감탄했는지 우리 송충이 새삼 어린아이처럼 느껴졌다. 나는 기본로프에 잔디용 기본구성팩-0-;;; 망치는 왜 안가져왔지?돌을 찾아 땅바닥에 박았다. 그래도 나름 무너지지 않고 버텨준 귀여운 ‘송충’예전에는 일 끝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제일 맛있게 느껴진다면 캠핑을 시작한 이래로 제일 맛있는 맥주는 캠핑을 나가고 그리고 저 스탠리 맥주 전용 잔에 마시는 게 제일 맛있다고 말하고 싶다. 진짜 격렬하게 표현하면 너무 맛있어. 첫 잔은 무조건 원샷이 자동이야. 텐트와 타프를 모두 친 뒤 고생 후 마시는 맥주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예전에는 일 끝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제일 맛있게 느껴진다면 캠핑을 시작한 이래로 제일 맛있는 맥주는 캠핑을 나가고 그리고 저 스탠리 맥주 전용 잔에 마시는 게 제일 맛있다고 말하고 싶다. 진짜 격렬하게 표현하면 너무 맛있어. 첫 잔은 무조건 원샷이 자동이야. 텐트와 타프를 모두 친 뒤 고생 후 마시는 맥주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그렇게 잠깐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맞는다. 캠핑 오기 전 쇼핑하고 온 간단한 안주와 비빔면을 함께 저녁으로 준비했다. 스노우 피크 글라스에는 소주가 들어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 그냥 소주였나? 레몬과 토닉워터가 함께 들어간 꿀술이다. 오늘 해산물 안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 – 이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시고 먹었다그렇게 잠깐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맞는다. 캠핑 오기 전 쇼핑하고 온 간단한 안주와 비빔면을 함께 저녁으로 준비했다. 스노우 피크 글라스에는 소주가 들어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 그냥 소주였나? 레몬과 토닉워터가 함께 들어간 꿀술이다. 오늘 해산물 안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 – 이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시고 먹었다캠핑을 와서 느끼는 첫날밤이었다. 지금도 그 여운을 잊을 수 없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여유, 이런 마음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것이었다. 🙂 이제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다른 분들이 잘 시간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충주 퀸즈타운 캠핑장에서의 첫날밤을 그렇게 보냈다.캠핑을 와서 느끼는 첫날밤이었다. 지금도 그 여운을 잊을 수 없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여유, 이런 마음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것이었다. 🙂 이제라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다른 분들이 잘 시간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충주 퀸즈타운 캠핑장에서의 첫날밤을 그렇게 보냈다.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VR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사용하십시오.이 화상은 360도 VR영상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 하세요.로딩 중입니다.다음 날이 밝았다. 날씨가 오늘의 것이 좋다. 경치도 훌륭하다. 퀸스 타운 캠프장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만끽했다. 아침은 수제 아메리카노와 라테, 그리고 빵으로 해결했다. 처음으로 써먹은 코ー맛크모카포ー토:)적시에 좋게 쓰여졌다. 커피 향이 텐트 안에 그득하다. 우리는 전날 오후 늦게 도착했지만, 처음에는 1박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뭔가 아쉬움도 있었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하루를 보내려고 서두르고 사장에게 연락해서 가능하면 1박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다행히 예약자는 없고 하루 더 머물게 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잘 된 결정이 아닌가 싶다.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 VR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하십시오.로딩중입니다.다음날이 밝았다. 날씨가 오늘이 낫다. 경치도 훌륭하다. 퀸스타운 캠핑장에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만끽해 주었다. 아침에는 수제 아메리카노랑 라떼 그리고 빵으로 해결했어. 처음 사용해본 코맥모카포트 🙂 적시에 잘 쓰여졌다. 커피향이 텐트 안에 가득하다. 우리는 전날 오후 늦게 도착했는데 처음에는 1박만 생각했는데 뭔가 아쉬움도 있었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싶어서 서둘러 사장님께 연락해서 가능하면 1박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행히 예약자는 없어 하루 더 머물기로 결정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 된 결정이 아닌가 싶다.싱크대에서 설거지하시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모두 남자였는데…뭔가 +_+?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ㅋㅋㅋ 애초에 1박만 생각하다보니 하루 더 묵을동안 먹을 것이 부족했는데 다행히 가까운 곳에 마트가 있어서 나갔다 오기로 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부족한 식량을 갖추기에는 충분했다.충주는 사과로 유명한 곳이야. 퀸스타운 캠핑장에 가기에는 많은 사과나무가 우거진 밭을 지나게 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날씨까지 한 몫 해줘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충주는 사과로 유명한 곳이야. 퀸스타운 캠핑장에 가기에는 많은 사과나무가 우거진 밭을 지나게 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날씨까지 한 몫 해줘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충주는 사과로 유명한 곳이야. 퀸스타운 캠핑장에 가기에는 많은 사과나무가 우거진 밭을 지나게 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차를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날씨까지 한 몫 해줘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장을 보고 와서 다음날 아침까지 만들어 먹은 리스트다. 그럴듯한 햄치즈 에그 샌드위치,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 저녁 보양식으로 꼽은 초간단 삼계탕,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식사로 먹었던 계란 토스트 with 사브르(이름 지어 사브르 타운 샌드위치)와 스크램블 – 많이 먹었다. 캠핑을 다녀온 뒤 부쩍 체중이 늘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먹보였다. 달걀 토스트에 남은 서브레과자를 으깨어 넣어 먹은 것은 신의 한 수. 설탕이 없어서 그랬는데 나름 식감과 맛이 좋았다. 캠프는 응용력이 강해야 한다 -장을 보고 와서 다음날 아침까지 만들어 먹은 리스트다. 그럴듯한 햄치즈 에그 샌드위치,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 저녁 보양식으로 꼽은 초간단 삼계탕,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식사로 먹었던 계란 토스트 with 사브르(이름 지어 사브르 타운 샌드위치)와 스크램블 – 많이 먹었다. 캠핑을 다녀온 뒤 부쩍 체중이 늘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먹보였다. 달걀 토스트에 남은 서브레과자를 으깨어 넣어 먹은 것은 신의 한 수. 설탕이 없어서 그랬는데 나름 식감과 맛이 좋았다. 캠프는 응용력이 강해야 한다 -장을 보고 와서 다음날 아침까지 만들어 먹은 리스트다. 그럴듯한 햄치즈 에그 샌드위치,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 저녁 보양식으로 꼽은 초간단 삼계탕,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식사로 먹었던 계란 토스트 with 사브르(이름 지어 사브르 타운 샌드위치)와 스크램블 – 많이 먹었다. 캠핑을 다녀온 뒤 부쩍 체중이 늘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먹보였다. 달걀 토스트에 남은 서브레과자를 으깨어 넣어 먹은 것은 신의 한 수. 설탕이 없어서 그랬는데 나름 식감과 맛이 좋았다. 캠프는 응용력이 강해야 한다 -퀸스타운 캠핑장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개들. 관리동 뒤편으로 가면 볼 수 있는데 목 울림은 얼마나 큰지 내가 위치한 사이트에서도 저녁이 되면 이놈들의 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몸집은 아무리 커도 동물을 보고 뒷걸음질친 기억이 없는데 이놈이 다가올 때 무심코 몸을 피했다. 진짜 크다.퀸스타운 캠핑장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개들. 관리동 뒤편으로 가면 볼 수 있는데 목 울림은 얼마나 큰지 내가 위치한 사이트에서도 저녁이 되면 이놈들의 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몸집은 아무리 커도 동물을 보고 뒷걸음질친 기억이 없는데 이놈이 다가올 때 무심코 몸을 피했다. 진짜 크다.캠핑은 강천도 이후 두 번째였지만 강천도에서는 하룻밤을 보내지 않고 피크닉만 했다는 점-퀸스타운 캠핑장에서는 꽉 찬 2박 3일을 알차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득 싣고 돌아왔다. 그 이후로 아직 다음 목적지를 찾지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경치 좋은 국내 캠핑장을 방문하고 싶다. with 더 업그레이드된 장비와 함께… -b캠핑은 강천도 이후 두 번째였지만 강천도에서는 하룻밤을 보내지 않고 피크닉만 했다는 점-퀸스타운 캠핑장에서는 꽉 찬 2박 3일을 알차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득 싣고 돌아왔다. 그 이후로 아직 다음 목적지를 찾지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경치 좋은 국내 캠핑장을 방문하고 싶다. with 더 업그레이드된 장비와 함께… -b캠핑은 강천도 이후 두 번째였지만 강천도에서는 하룻밤을 보내지 않고 피크닉만 했다는 점-퀸스타운 캠핑장에서는 꽉 찬 2박 3일을 알차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득 싣고 돌아왔다. 그 이후로 아직 다음 목적지를 찾지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경치 좋은 국내 캠핑장을 방문하고 싶다. with 더 업그레이드된 장비와 함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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