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마입니다.^ 며칠 바람이 세게 불어서 그런지 우리 하남매의 코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바람만 불면 아이들이 힘들어하네요.ㅠㅠ 우리 딸은 결국 급성 축농증까지 왔어요.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축농증과 연결해 볼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아 축농증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아 축농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증상은 어떤지,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찬찬히 조사해 보겠습니다.^^

유아 축농증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축농증은 부비강염을 말합니다. 부비강염은 부비강 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의 통칭으로 질환 기간이 4주 이내에 후유증이 남지 않고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인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유아 축농증 환자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 유아 충농증 환자가 왜 많은 것일까요? 유아충농증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축농증 유아축농증의 원인

축농증은 주로 성인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참고해보면 전체 축농증 환자 중 9세 이하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환경오염도나 우리 생활의 변화를 보면 지금 현재는 더 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유아 축농증, 부비강염은 왜 걸리는 것입니까? 사람의 코 안쪽에는 비강이라고 하는 텅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강 주변에는 ‘히다동’이라는 작은 동굴 형태의 공간이 비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축농증은 세균 감염으로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고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었을 때 이것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썩는 질환입니다.

그런데 이 축농증이 아이들에게 더 쉽게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부비강 중 광대뼈 주위에 있는 ‘상악동’의 발달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에 비해 두개골은 작고 부비동도 아직 발달이 미숙하고 크기가 작기 때문입니다. 아직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입구도 성인보다 좁아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면 성인보다 쉽게 부비강이 막혀 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농증이 자주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비염을 축농증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비염은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축농증과 전혀 다른 질병이지만 비염 때문에 코막힘이 길어지면 부비강과 코를 연결하는 구멍이 막혀 부비강 내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유아축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의 증상이 심해지면 축농증이 일어나기 쉬워지겠지요.

유아축농증 유아축농증 증상

유아 축농증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끈적끈적한 콧물입니다. 처음에는 감기에 걸리기 시작해서 10일부터 2주 이상 지소를 하고 열이 나기도 합니다. 단순한 감기와 증상이 다른 것은 콧물과 기침이 10일~30일간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기침은 주로 뒤로 가는 코 때문에 발생합니다. 가끔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고 있으면 인후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유아축농증유아축농증치료

유아 축농증의 치료 방법은 성인과 같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하나의 염증이므로 항생제를 처방하고 이때 항생제는 의사가 중단하라고 할 때까지 잘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생리식염수를 코 안쪽에 뿌리거나 세척하면 코 점막을 윤택하게 해주고 분비물을 제거해주므로 유아축농증을 호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는 것도 좋네요. 유아 축농증이 되면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러면 끈적끈적한 가래가 생겨 기침이 잦아집니다. 이때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면 여러분 아시다시피 가래가 얇아지고 기침이 호전됩니다. 또한 부어 있는 코의 점막도 가라 앉게 되어 숨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매에게 해줄 것은 노란 콧물을 내는 것입니다. 하남 여동생 비염 때문에 저희 집에서는 콧물 흡입기를 일년 내내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염 증상이 심해져 콧물이 많거나 급성 축농증이 와서 노란 콧물이 많아지면 그다지 빈번하지 않지만 하루에 3~5회 정도 코를 뽑고 있습니다. 부비동 안에 차가운 노란 고름인 노란 콧물을 오래 고이지 않게 배출시키면 확실히 빨리 좋아지거든요.

오늘은 유아축농증에 대해 공부했어요. 확실히 비염에 걸린 아이들은 기관지가 더 약한 것 같습니다. 우리 딸은 아데노이드 수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면 비염 증상으로 코가 막히기 때문에 쉽게 급성 축농증이 되거든요.ㅠㅠ평소부터 제대로 관리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네요.(´;ω; ))
요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아직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큰 탓인지 예전보다는 덜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코가 불편하면 숨이 가빠져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평소 따뜻한 물도 자주 마시고 잘 관리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