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만 전자로 갈 수 없는 이유는… 신도들의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게 학계 정설. 신도들이 삼기도문을 외우며 아이폰을 외치며 앉아 있다. 제드래곤 선배님, 안 그래도 MZ세대가 아이폰을 써서 고민하고 있을 텐데 저라도 힘들어서 5만 전자가 될 것 같아요.인플루언서 홈 구독하고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때 10만 전자를 노렸던 삼성전자 주가는 꾸준히 하락해 5만 전자가 됐다. 현재 삼성전자 시가총액 348조, 2022년 예상 영업이익 +-58조. 아무리 여러 가지 우려를 가져와도 솔직히 지나친 면이 없어서 있는 것 같다.
오늘 실적을 보면 2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77조원, 영업이익은 14조원.포스팅을 작성해 놓았을 때보다는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실적 기준으로 보면 저평가다(현재 기준).
제 20년 경험으로 볼 때 이렇게 난리가 나면 주가가 많이 안 떨어지거든요. 옛날 말에 이런 말 있잖아요. 아기 엄마가 장바구니를 들고 객장에 오면 주식을 팔라고.
한 번 더 삼전 오만원대가 오면 풀 매수하겠다던 너희 소원을 들으러 가는 길이다. 근데 뭐가 불만이야?
삼성전자 주가 다시 기회를 주고 있는데 외면하는 사람들.
어린 양들을 불쌍히 여긴 제드래곤 형님은 삼성전자를 10만 전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10만 전자에 미치지 못했다.
코스피는 과거 5만 전자 때 매수 버튼을 누르지 못한 어린 양을 위해 스스로 소원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주주들에게는 슬픈 일이긴 하지만 추가로 인수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하지만 사람들은 막상 5만원이 되면 사지 않는다.경기가 침체되고 D램 가격이 떨어지면서 MZ세대가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으니. 주가가 떨어질 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또 5만 전자가 되면 괜히 매력이 없을 것 같아. 근데 누구에게나 매력이 있으면 그게 기회일까 하고… 여러 가지 걱정이 있으니까 이 가격에 살지 말지 선택할 기회이기도 해.모두가 매력을 느낀다면 5만 전자가 아니라 9만 전자다.
네이버 뉴스.삼성전자.
어찌 그리 믿음이 없느냐, 어린 양들이여, 삼성전자를 십만 전자로 만들어 너희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네이버금융 삼성전자 주가아기 엄마가 시장 바구니를 들고 객장에 오자 9만 전자를 팔아버린 현자님.사실 삼성전자는 10만 전자가 될 잠재력이 있다. 재드래곤 형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ㅋㅋ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5만 전자가 9만 전자는 돼야 매력을 느낀다.mbcPD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