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나무 효능·부작용 ♥

▶ 자작나무 껍질에는 기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오랫동안 섞지 않아 신라시대 고분 중에서도 글씨가 새겨진 껍질을 발견하거나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자작나무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벌레가 먹거나 뒤틀리지 않고 현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질환과 기관지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고 껍질은 약재로도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는 자작나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자작나무는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추위에 강하고 햇볕을 좋아하며 나무껍질은 흰색이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고 독성이 없다

▶ 한의학에서는 자작나무 껍질을 백화피화피라고 부르며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다양한 옹종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 껍질은 간경하게 작용하여 열을 내려 습기를 없애고 기침을 멈추며 담즙을 멈추어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간장의 해독을 풀어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눈을 밝게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 껍질은 부종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소변을 보기 쉽고 기를 아래로 낮추는 성질이 있어 열이 오르는 상기증의 치료에 좋으며 심신을 편안하게 하여 정신수련과 마음을 닦는 분들에게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낮춰 고혈압을 완화시켜 식욕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 껍질에는 피부 반작용을 65% 정도로 낮추어 염증효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자외선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을 억제시키고 표피의 진정과 피부 통증을 경감시키며 피부 컨디셔닝 효과와 수렴효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자작나무에는 자작나무 원료인 자작나무 함유로 껌 등에 많이 사용하여 충치를 예방하고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턴트균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작용이 뛰어나 소변을 좋게 하며 체내 활성화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간의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며 베튜린의 항균과 항염작용으로 상처회복이 빨라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 수액은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깎으면서 괴혈병이나 신장부종의 통풍을 치료하며 체내의 열을 내려 독을 풀고 염증을 제거하여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자작나무 껍질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섭취와 부작용▶ 자작나무껍질 20~40g에 물 2L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약한불에서 절반이 될때까지 끓여 냉장보관후 하루 2~3회 음용하세요

▶ 자작나무 수액은 하루 1~2잔씩 마시면 좋으며, 껍질을 달인 물을 병증 환부에 닦아내면 습진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복용 중 목이 조금 마르거나 위가 조금 불쾌하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은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 자작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이 찬 편, 몸이 약한 편, 맥이 약한 편,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은 소량 섭취 또는 섭취를 자제하셔야 하며, 과잉복용은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다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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