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부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간지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편도선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양치질도 열심히 하고 따뜻한 차도 마시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일단 양치질을 하고 있는 동안 사례가 들려서 계속 기침을 한 적이 있는데, 이상한 알갱이 같은 것이 나왔으니 아무래도 편도 결석 같았습니다.
이렇게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에 편도결석 냄새가 있습니다.선생님에게 물어봐서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지 물었더니 입안이 건조하거나 깨끗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염증이 생겨 부으면 그곳에 세균이나 음식물이 모여 알갱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목에 어떤 게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도라지가 생각났어요이걸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을 헹구면 붓고 염증이 날 때임에 틀림없는 김에 마시려고 했는데 계속 먹기에는 쓰고 맛이 없어요
참고 먹어야 하는 건지 난감했지만 사실 도라지는 감초나 배 같은 재료와 함께 먹는 게 좋대요.
또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도 좋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금귤도 맞았고, 만약 구할 수 없다면 배 대신 먹어도 좋습니다.
배의 껍질에는 폴리 페놀이라는 것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거나 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통으로 갈아서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목이 편해지더라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음식을 통해 편도결석 냄새의 이유를 억제하면서 평소 습관에 대해서도 고쳐야 할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도 모르게 숨쉬고 그랬거든요
코가 아닌 입 호흡을 하면 더 쉽게 건조하고 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입니다.
습관이라는 걸 하루아침에 고칠 순 없지만 항상 염두에 두면 변화가 올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에 물도 많이 마시려고 하는데 항상 커피를 많이 찾던 저로서는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물은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아서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도 잘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박하가 괜찮습니다. 어쩐지 시원함이 느껴져 불편함을 해소해 줄 것 같기도 합니다.
또 평소에 손도 잘 씻고 음식을 섭취한 후 양치질도 잘 하면서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신경을 썼어요.
그래서인지 처음 구내에서 느꼈던 이상한 냄새도 비교적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습관부터 제대로 고치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거든요
다음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뭔가 사람이 긴장상태에 놓여있으면 좀 메말라있는 느낌이 들잖아요
근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액 분비도 감소된대요그래서 최대한 편안하고 건조함이 없도록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방법이 글을 쓰는 거였어요양치질만으로는 청결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느꼈어요
시중에 나온 게 굉장히 많은데 저한테 잘 맞는다고 느낀 건 얘가 처음인 것 같아요
이거는 일단 얌전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알코올 들어간 거는 오히려 더 건조시킬 수도 있다고 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알코올 대신 자일리톨과 멘토로 청량함을 더해서 깔끔했어요
그리고 들어있는 액체 색깔도 확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색소가 안 들어가 있어서 투명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색소 들어간 거 계속 쓰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대요근데 얘는 안 그래서 더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녹차추출물, 키토산, 자일리톨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더욱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직접적으로 구내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조사해보니 녹차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자일리톨은 타액을 많이 나오게 해준다기에 더 이상의 것은 없을 것 같아 마음에 들고 데일리로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매운 걸 못 참는 편인데 이 친구는 적당히 청량하고 잔잔하게 쓸 줄 알았어요
사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확실하게 양치질을 하고 끝났을 때보다 뭔가 깨끗해진 느낌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신경이 쓰일 정도로 일상에서 필요한 것으로 정착해 버렸습니다.
그럼 제가 자주 쓰는 것들을 여기서 봐봐요
지금은 목에 좋은 음식도 잘 먹어서 올바른 습관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가글도 여기에 더해져 편도결석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해 두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궁금하시거나 관리가 필요하시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편안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