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병이 별로 없어 병원과 약국을 모르고 지내던 저였지만 12월 초 불타는 금요일 오후 급소 편도 통증이 생겨 목넘김도 힘들었습니다.너무 심한 고통으로 이거 빨리 병원 가야 돼근처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발열 검사를 했더니 38도에서 39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높은 체온을 보였습니다.그래서 일시적인 발열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계속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서 진료를 거부… 와… 진료거부라니… 이런 마음을 아십니까… 몸이 너무 아파서 찾는 것은 병원뿐인데 거부라니… 그리고 근무지가 시골이라 병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비인후과의 특성상 코나 입으로 볼 때는 코나 입의 위험도 있고…
그리고 병원에서 코로나 진료소에서 진찰을 받으라고 해서 검진소에 전화하면 비상 연락망?전화받는 분이 계셔서 검진 시간이 끝나고 내일 아침에 찾아뵙도록 하고 전화를 끝냈습니다.




우선 급한 편도염, 인후염, 편도주위염 약을 약국에서 먹었습니다. 목, 편도 쪽이 많이 아프다니, 이것 좀 줘.

그런데 이 약 먹는 방식이 독특했어요. 캡슐을 통째로 먹지 말고 캡슐을 떼어 내용약제를 물에 풀어 조금씩 목을 쓸듯이 마셔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물 조금만 마시고 조금씩 씹어먹었어요.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야..(웃음)


멀리 대성병원이 보입니다. 금왕읍내에는 대성병원이 코로나 진료소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로 코로나가 걸렸을까봐 걱정하면서.. )


코로나 진료를 위해 일단 원내에 들어가 안내를 받으려고 했더니 입구에서부터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람과 함께 램프도 켜지고 소독이 되는


그런데 코로나로 의심되는 환자, 코로나 검진을 받는 사람은 원내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안내에 따라 밖에 서 있었고, 곧 간호사가 나와 안내에 따라 코로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코로나 선별진료실은 대성병원 바로 앞 컨테이너 박스에 있었습니다.

방역복을 입고 온 의료진.. 음.. 이때는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엄청 촘촘히 싸서 검사키트를 콧구멍까지~~~~~~~~~~~~~~~~~~~~~~~~~~~~~~~~~~~~~~~~~~~~~~~~~~~~~~~~~~~~~~~~~~~~~~~~~~~~~~~~~~~~~~~~~~~~~~~~~~~~~~~~~~~~~~~~~~~~~~~~~~~~~~~~~~~~~~~~~~~~~~~~~~~~~~~~~~~~~~~~~~~~~~~~~~~~~~~~~~~~~~~~~~~~~~~~~~~~~~~~~~~~~~~~~~~~
너무 불편한 통증을 느끼게 해주신

열이 높기 때문에 감기약도 처방 받아서, 코로나 검사 비용 포함해서 6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급여대상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검진받았어…지금은 코로나단계가 높아져서 무료래…
걸리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약도 어떤 성분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마침 감기약이었어요 검사 결과는 검사를 받은 다음날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저는 토요일에 검사를 받고 월요일에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통보해 검사 결과 보고서는 직접 방문해 수령.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 정말 잘 봤습니다 가족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었는데 검사지를 받고 안도의 숨을… 근데 코로나포비아에서 주말 이틀 푹 쉬고 활기찬 한 주를 시작했네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바이러스까지 판치다니.모두 위생관리 철저히 하고 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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