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크리스피바바 양모 유모차시트패드 , 이서진 양모

#내돈 #내돈의 내산이라고 썼는데 사실 선물을 받으면 그래도 직접 사서 쓰는거랑 다를게 없어!?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이기도 하고 겨울이 되면 오히려 돌아다닐 때 유모차에 태우기가 편하다.자차 이용이 제일 편한데 아기도 답답해하고 산책을 한두번씩 해야하는데.유모차 안이 제일 따뜻해요.

#프리미엄양털로 유명하다는 #크리스피마장은 이런거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찾아보니까 #이서진양털이불로 유명한 브랜드였나봐.

#유모차 패드 케이스까지~; 한눈에 봐도 되겠다.

유모차 패드와 베개 베개의 가격은 유모차 패드 120,000원, 베개 15만원으로 합치면 30,000원.개인적으로는 겨울에 좀 쓰기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어.양모인데 비싸.(X)개인적으로 겨울 유모차 패드에 쓰는 것은 비싸다.(O)개인적인 생각으로 받은 직후에 한 생각.

또 의외로 이 꽃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서 내 스타일로 잘 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인 하나뿐이었다.ㅎㅎㅎ #프리미엄모직 #유모차시트

제품 소개를 보면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써있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열이 높아서 저렇게 양털을 깔아주면 덥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울은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땀 범벅을 최대한 방지하고 따뜻하고 쾌적하게 아기 피부를 지켜준다고..! 그래서 이 패드는 사계절용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원단이 땀을 잘 흡수하면서 몸에는 달라붙지 않아 침구류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크리스피 마장 홈페이지에 가면 양모 이불이 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홈? 뭐 하는지 잘 모르겠어.안은 약간 메쉬처럼 되어 있기도 하다.

조절끈이 있어서 유모차에 고정시켜 놓거나 트렁크에 올려놓기 위해서 유모차를 접었다 폈다 하려면 고정해두는게 편해 ㅠㅠ세탁은 울세탁으로 한 홈페이지를 보면 동물 털 특성상 처음 한두 번 세탁한 후 젖은 상태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면 햄물기가 마르면 냄새가 없고 한두 번 세탁한 후에는 젖은 상태에서도 냄새가 없으면 실제로 나도 코가 예민한데 세탁이 끝나고 세탁기를 열면 약간 향이 났다.두 번 세탁하고 나서는 거의 다 줄어서 조만간 한 번만 더 쓸 예정이야.필로우까지 같이 했는데 이건 카시트로 쓸까 생각중 겨울옷이라 기본적으로 옷이 두꺼워서 필로우 위치를 고정할수가 없어 ㅋㅋㅋ근데 비싼 건 비싼 가격인 것 같아.진짜 너무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이게 땀까지 잘 흡수하다니, 요즘 아기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 거위의 경우 보온성은 좋지만 통기성이 약해서 땀이 고이기도 하지만 울은 땀 흡수나 발산 기능이 뛰어나 정전기가 없대!!! 그래서 땀이나 열이 많은 아기에게 좋다고 한다.가끔 아기가 추울까봐 따뜻하게 입히면 머리 쪽에 땀이 가득 찼는데 오히려 양모가 보온해줘서 뽀송뽀송 아기를 지켜줄 것 같다.털이 진짜 좋다.아기 피부에 닿아도 아무렇지 않은 느낌 ㅋㅋ귀요미 베개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서 처음 유모차 패드를 샀을 때도 베개는 안 샀는데 실제로 들고 다니는 아이들 보면 편해 보이고.www왠지 맘에 드는 이 무늬 ㅋㅋ#스토케빗 유모차에 장착 두꺼운 패딩을 입고 필로우의 위치를 잡기가 애매하다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하네.당연히 털이니까 겨울 계절인 줄 알고 좀 비싼 느낌이 들긴 했지만 양모에 대해 알고 나니 사계절도 가능할 것 같고 뒤에 패브릭도 있으니까 ㅎㅎ 이번 겨울 잘 써봐야겠다.베개 태그가 커서 홈이 있으면 넣어두고 싶어.아기가 엄청 찢어질 것 같아서^_^..겨울은 따뜻하게+따뜻하게, 여름에는 뽀송뽀송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울 시트를 사용해 보고, 괜찮다면 아기 이불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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