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송가인의 나이, 신승태, 오유진, 사당동 빌라의 자취생활을 돌아본다? 유재석 아들 지호야, 1살 언니가 놀라? □

컴백홈에서는 세 번째 집에 돌아온 게스트로 전국 트로트 체육대회에서 사제관계 송가인, 신승태, 오유진이 출연했습니다. 송가인은 무명시절 마을 주민들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누던 사당동 빌라 시절을 돌아봤다고 합니다.

송가인, 신승태, 1986년생, 36살, 오유진, 2009년생, 13살입니다.특히 컴백홈에서 송가인과 신승태는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국악 전공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서로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송가인과 신승태가 또 다른 인연을 맺은 것은 트로트 전국체전으로, 10년 지기 친구를 심사위원과 참가자 자격으로 재회한 것에 대해 송가인은 “제가 심사를 하다가 갑자기 이 사람이 나왔다”며 “저보고 말없이 나오니까 혼자 엄청 떨리더라”고 당시 신승태의 모습을 향긋하게 회상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컴백홈에서 송가인과 신승태의 로맨스 비화가 공개됐고, 신승태가 내 주변 사람들이 친구(송가인)와 사이좋게 지내며 결혼해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고 털어놨다.

게다가 신승태는 은근히 송가인을 사귀어줄래?라고 들은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이에 송가인 역시 당시의 고백을 떠올리며 허심탄회한 속내를 꺼냈다고 해 시선을 끌 예정입니다.

반면 컴백홈에서 오유진은 200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우리 프로그램에 영지보다 동생이 나올 줄 몰랐다며 지호보다 한 살 위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욱이 유재석은 유진 양에게는 영지도 아저씨라고 일갈하자 이영지는 “나도 지금 여기서는 라떼는 할 수 있다”며 아저씨의 영지 모드를 발동시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 송가인은 2014년부터 4년간 살던 빌라에 입성했고, 오랜만에 집주인 할머니를 만난 그녀는 할머니를 껴안으며 주위를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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