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1980년 12월 5일
180 의외의 근육질 몸매, O형
가족의 아내, 아들(2010년생)
학력 울산공업고등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연예학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직업 코미디언
방송경력 KBS 공채 16기 개그맨
수상경력 2000 MBC 대학개그제 대상 2001 KBS 개그맨 선발은상 2003 KBS 연예대상 최고코너상 2007 KBS 연예대상 최고코너상 김시덕 유튜브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에서 경상도 원어민에 나와 내 아이를 낳아도로 히트, 몇 살? 계속 머물렀는지, 오빠 못 믿는지, 손잡고 자는 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고쳐도 컬러링이 인기를 끌었는데 하필 계약을 잘못해 관련 수익은 하나도 못 벌었다.안습김시덕의 주장에 따르면 염색 한 개당 염색만 해도 17억이었다고 한다.
김시덕이 소문난 박준형 「시덕은 상냥하고 양보를 잘해, 정작 신경쓰지 않았던 것을 인정한다. 후배들 가운데 가장 미안한 후배를 꼽는다면 바로 김시덕이다.
2018년경 정관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내 아이를 낳아도!’를 할 수 없다.
2019년 5월 14일 길가에 쓰러진 노인을 응급처치로 구출했다.[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개그맨 김시덕 이재훈이 촬영 중 길바닥에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14일 스타뉴스 독자인 김시덕 이재훈이 이날 오후 2시 4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보건소 앞 큰길에서 MBC 생방송 n.news.naver.com

생활방언에서부터마빡이,꽃보다아름답다등누구나한번쯤은들어봤을개그콘서트인기코너를만든개그맨이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웃음을 위해 달리고 있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은 편이에요. 일주일에 7개 코너씩 하다가 어느 순간 사라진 레전드 개그맨 김시덕 씨의 근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시덕 오빠 근황이 궁금해요”

요즘 개그맨들 다 힘든 거 아시죠? ‘연예인 걱정 마’라고 하시는데 제 걱정은 해 주세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ㅎㅎㅎ
‘개콘’은 폐지되고 지금 제일 핫한 게 ‘미스터 트로트’인데 거기 멤버들조차 행사도 못하고 공연도 못한다고 하잖아요. 코미디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 청혼을 개그 콘서트에서 받았던 기억이 나요.

2008년 봄에 방송된 개그콘서트 출동 김 반장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연하의 스튜어디스, 그 후 아내에게 내 아이를 고쳐도라며 프로포즈 이후 방영분에서는 신혼여행을 가겠다며 보약을 챙겨가는 모습도 보였다. 지금까지도 역대 가장 미인과 결혼한 KBS 개그맨으로 김준호와 박휘순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김시덕을 얘기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때 당시 준호 형이랑 같이 개그콘서트 코너 검사를 받았었어요. 원래 월요일에 통과된 아이템인데 화요일에 갑자기 PD님 변심으로 “야, 얘들아 바꿔라”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고민하던 차에 준호 씨가 제수 오빠(예비)를 불러라. 야 인생에서 이 시야 청혼하면 얼마나 잘생겼겠는데요. 내가 ‘아, 여자친구가 그걸 싫어하는 것 같은데’ 했더니 ‘야, 형 믿어.형 믿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서프라이즈라고하지말고일단오라고하세요.라고했어요.
그 코너는 PD님한테 패스하시고 준호 형이 그때 PD님 안 보이게 저한테 엄지손가락을 올려주셨거든요.ㅎㅎㅎ
“개그콘서트의 많은 히트 코너에서 활약했어요”

제가 맨 처음에 ‘마빡이’ 코너를 개그맨 박성호 선배님께 같이 하자고 했어요 연습해 보니까 재밌는데 선호 형이 ‘난 힘들어서 하기 싫어’ 이랬어요.
그 다음에 옥동자 씨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엄청 졸랐어요. 연습해 보니까 재밌다고 동자 씨가 ‘알겠어’ 이랬어요. 그리고 (후배) 김대범 씨가 갑자기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선배님, 제가 정말 잘할게요. 기회 한 번만 주세요.”라며 대박으로 합류했습니다.
3명이서 했는데 이게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걸 (박)준형이 형이 보고 “원조는 나인데 나 빼고 할 거야?” 했는데 제가 “그럼 형도 같이 해야지” 이러는 거예요
개그콘서트 역대 코너 중에 코너 끝날 때 기립박수가 나온 건 그거 하나예요. 딱 그 코너 하나예요 선호 형은 땅바닥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워’ 코너 얘기도 궁금해요”

출처 ‘개그콘서트’ / ‘근황 올림픽’ youtube
그 코너는 제가 100% 만들었습니다 완대본을 만들어 놓고 오지헌 씨한테 전화해서 코너를 만들었으니까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어요. 오지헌 씨가 봤는데 ‘와 대박이다 너무 재밌다’라고 했어요.
두사람은일단괜찮으니까나머지두명은누가하면좋을지두명이연구를하고있고옥동자씨는무조건이라고생각했어요. 그런데 옥동자 씨를 불렀는데 못생긴 애들끼리 쫑(충돌중복)이 일어난 거예요. 캐릭터가
그래서 ‘돼지’를 써야겠다 생각했어요그러면 캐릭터가 안 겹쳐서 다른 개그도 가능하잖아요 그렇게 형돈 씨가 들어온 거예요

왜 오지헌이 ‘민이라고 하는 거야~’ 이러는지 모르겠죠? 그건 제가 아는 영화 속 인물 중에 제일 멋있는 사람이 민이었어요. 영화 ‘비트’의 민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지헌 씨한테 ‘민이라고 해~’ 이러니까 그게 한 방에 나왔어요.
그때는 이제 ‘미스터 트로트’ 멤버가 ‘개그콘서트’ 멤버들이었어요(인기가)
수많은 개그콘서트 히트 코너를 만들었는데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팠어요. 그거를 방송에서도 몇 번 얘기했는데 그 프로그램 시청률이 안 나오더라고요.신기하게 시청률이 안 나왔어요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하는 난치병인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하는 병이 발생을 했습니다. 척추가 대나무처럼 딱딱하게 굳었다가 악화되면 새우등이 되는 병이에요. 이 병 자체가 너무 아파요. 척추만 아픈 게 아니라 몸이 다 아파요. 척추는 단단해지는데 전신 관절마다 염증이 일어나요. 아침에 눈을 뜨면 계속 아파하다가 저녁쯤 되면 다시 좋아집니다.

‘비타민’에 나와서 알았어요 KBS 건강정보 프로그램이 끝났는데 담당 원장님이 “시덕 씨, 말 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유전자 속에○○유전자가 있고, 이런 유전자가 있는 사람 중에 이렇게 통증이 있는 사람은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한다.’ 라고 말합니다. 김학선 원장님, 저의 은인이십니다.
만약에 방송 중에 발견되지 않았다면 엄청 고생했을 거예요 서서히 통증이 오는 거예요. 몸이 점점 아프니까 일도 할 수 없고 회의를 하려고 해도 몸이 아프니까 아픈 것만 신경 쓰이잖아요.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완전히 모든 걸 내려놓고 몸 치료에만 전념하게 됐죠.
‘그 힘든 병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나요?’

저는 아이의 아버지여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등이 굽은 채 살 생각을 하면 끔찍했어요. 그다음에 몸에 좋다는 건 다 했어요. 술 담배를 다 끊고 제 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나서 약을 먹고 항상 운동했어요.그리고 손가락 뼈가 굳어 있던 사람이 많이 웃으면 펴지더라는 말을 문득 듣고는 아무 이유도 없이 계속 웃고 있었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노력한 게 아마 처음일 거예요.
그렇게 1년 정도 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원장이 넌 정말 기적이야. 이건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했어요.
연예인으로서의 3년간의 공백이 정말 컸겠어요.

타격이 너무 커요. 코미디언들에게는 더 치명타죠. 왜냐하면 배우나 가수는 한번 세게 히트쳐서 한 2, 3년만 쉬어도 휴식기간이고 충전기간인데 개그맨은 6개월만 쉬어도 쟤 끝났다고 하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제가 사고를 친 줄 알았어요.전 전과가 하나도 없어요. 음주, 폭행, 사고, 도박 하나도 없어요.
몸이 좋아진 뒤 다시 아는 PD님께 연락도 드리고 선배들한테 연락도 드리고 전 좋아졌어요.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요.” 이렇게 많이 (연락을) 했어요. 그때 느낀 게 전지현 씨가 출연한 드라마 명대사처럼 가장 힘들 때 누가 내 편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바닥까지 내려가서 다시 한번 하려니까 아군과 남의 편으로 갈라졌어요.
시간이 되시면 유튜브에 ‘시덕 튜브’를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열심히 했으니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웃겨드리는 거예요.
오늘도 웃음을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근황 올림픽” youtube, 대한웨딩, Newsi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