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체중 관리에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당신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만성 피로와

매일 피곤해요. 갑상선 암 수술을 하고 나서 벌써 1년 이상이 지났습니다만,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적응은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컨디션만 나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평생 살아야 한다며 신디로이드만 1년치 주세요. 만성 피로와 비만 체중 관리에 대해 여쭤 봐도 대책이 없는 것이군요.

호르몬을 중심으로 보고 있는 한의원을 소개받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나서 지금까지 어떤 치료를 해 왔는지 하나하나 묻네요. 그동안 갑상선 치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진찰을 받으며 거의 살아온 삶을 되돌아본 느낌이에요. 그동안 잘못된 행동들을 낱낱이 가르쳐 주시고, 당분간은 한약으로 고쳐 주신다고 하니 곧 좋아질 겁니다.

  1. 평생관리?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고생이 많았네요 갑상선암 수술 후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갑자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무척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암으로 지내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갑상선 저하증은 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고 도중에 피검사가 정상이라고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저하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몸의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의료진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것을 무심코 말하기 쉽습니다.

만성피로? 피곤하고 힘들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는 말보다 훨씬 평온해 보입니다. 매일 학교에 가는 학생이나 통근하는 회사원도 힘들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만성 피로는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피곤하면 그냥 푹 자요.” “피곤하면 누워서 좀 쉬어요.”

잠자는 것과 쉬는 것 쯤이면 진작에 끝냈는데 집이 없어서 피곤하고 힘들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것 같아요. 완전군장을하고장거리행군을마친후내무반에들어가서배낭을내린그순간,딱그컨디션상태에서일상을보내고있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게다가 쉬고 잘 먹으면 피로가 좋아지지도 않기 때문에 절망하고 맙니다.

3. 치료해야 할 증상!!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오래되어 신체 증상이 하나 둘씩 나타나면 보통 사람이 그 증상을 느끼는 상황과는 전혀 다릅니다. 갑상선 저하증 때문에 일어나는 특이한 증상이라고 생각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환자분 본인도 그렇고 가족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치료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만 일상적인 ‘불쾌’라고 오해하게 되어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남이이렇게하면나아진다라는방법을쓰면서자꾸시간을보내기만하니까점점문제가커집니다.

4) 비만 체중관리?체중 관계도 똑같아요 다만 여자분들은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일상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였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으로 대표적인 1등이 몸이 붓고 부종이 나와 체중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먹지 않아도 체중이 증가하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몸이 붓게 됩니다. 갑상선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 순환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쓰레기 수거는 하지 않고 재활용 쓰레기통이 넘친다고 쓰레기통만 고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생긴 부분을 고치지 않으면 몸은 계속 붓고, 체중은 증가합니다.

5. 다이어트?갑상선 저하증에서는 많이 먹고 살이 찌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살이 찌는 것도 아닙니다. 남들처럼 먹지 않고 개인 PT를 잘라 하루종일 땀을 흘려도 다이어트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몸 속의 신진 대사가 떨어져 혈액 순환이 나쁜 부분을 좋게 해야 합니다. 신디로이드 피검사 수치가 정상일 경우, 나머지는 한방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어진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개선하는 방법은 현재의 한방밖에 없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몸 상태가 나빠 고생하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 갑상선 저하증에 한약이 필요한 순간 1) 신디록신을 자주 먹어도 항상 피로 2) 피검사 수치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듭니다.

3) 잠을 잘 자도 늘 몸이 무거워 4) 잠을 잘 못자고 잠을 잘 깨다5) 늘 머리가 멍하고 무거워

6) 얼굴, 손발이 붓고 부종 심각

물을 마시지 않아도 계속 부어 있다 9) 식사를 걸러도 계속 살이 찐다 10) 운동을 열심히 해도 빠지지 않는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유용한 팁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이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현상을 인정하고 활동량 자체를 50~70%로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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