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튜브 초면 하얀 카피츄츄 대엽이의 커버송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 많이 보던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MBC 하탄사, SBS 웃찾사에 이어 지상파 3사의 개그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 겁니다.개그콘서트 없어질 줄 몰랐어요.ㅜㅜ

저도 20대 초반까지 (2014년 정도) 개그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 뒤로는 가끔 봤어요. 요즘에는 개그콘서트를 전혀 본 적이 없어요.

안 봤는데 개그 프로그램이 다 없어지니까 아쉬웠어요. 유튜브에서 계속 ‘웃찾사’ 개그 레전드 영상 찾고 있어요.싸이월드가 사라지니까 싸이의 추억에 잠기는 사람처럼..ㅋㅋㅋ

유튜브를 보고 코미디언들의 근황이 궁금했어요.방송 3사 개그맨들의 근황을 검색해서 추억이 생겼어요

그러다가 문득 MBC 개그맨 추대엽 씨가 생각났어요. 왜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지만 MBC에 출연한건 확실히 기억!

‘잊혀지셨구나’ 했는데 카피츄로,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셨더라고요.뜻밖의 근황이라 정말 깜짝이야!나는 근황을 찾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카피츄를 아시는 분들은 추대엽 씨가 개그맨으로 활동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예전보다 활발히 활동 중이었고 인기도 더 많아져서 좋았습니다

유튜브는 무슨 콘셉트인지 알아보니 자연에 사는 자연인이 노래를 베끼는 콘셉트였어요. 그래서 이름도 카피츄!

유병재 씨가 주대엽 씨가 하탄사에서 2011년 활동할 당시부터 팬이었대요음악 개그를 보고 기획을 하고 주대엽 씨를 보고 유튜브에서 활동하라고 추천해 주셨대요

카피츄 자연인의 복장 소품도 유병재씨가 직접 기획해서 가져온 것입니다.카피츄 씨는 유병재 씨의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고, 개인 채널까지 열게 되어 방송, 행사 활동 모두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추대엽 씨는 음악 개그로만 15년 넘게 했다는데 유병재 씨가 빛을 보지 못하는 개그를 인기를 끌더라고요.추 대엽 씨는 고마운 마음에 유병재 씨를 유느님이라고 불렀어요.사실 그냥 노래 베껴 부르기 지루했는데 욕심 없는 자연인 콘셉트와 함께 개그를 하면 훨씬 재밌을 것 같아요. 유병재 씨의 기획력, 정말 최고인 사람은 글로 방송국 PD도 살리지 못했던 개그를 살렸다고 하는데 저도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MBC 시절부터 유튜브까지 노래 개그를 계속하다가 드디어 인기를 얻은 추대엽 씨도 대단하죠.무명 연예인들의 희망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은 없어졌지만 유튜브가 개그맨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된 것 같아요.재미만 있으면 구독자가 늘어나는건 금방이니까요.

카피츄 언니 영상 보면 가사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에듀윌을 애드리브로 바꾸고 그냥 노래를 베끼는 게 아니라 스토리를 넣어서 연기까지 하니까 더 재미있어요.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도 있었어요.

개그는 쳤지만 노래도 정말 잘해요.

유튜브 유병제 영상의 보니스타프도 같이 웃고 ㅋㅋㅋ 유병제 님도 웃음 참다가 크게 웃고 있더라고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카피츄 채널은 30만이 넘었어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화제의 인물이라 큰 흐름이 되고 있죠.저만 이제 알았을까요?흐흐흐 펜스, 양준일, 강에 이은 밈이었군요

추 대엽 씨는 흔히 듣는 울화통 소나무의 원작자였어요. 우울할 땐 울면 짜증날 땐 짜장면~MBC에서 들었던 기억이후후후

복면가왕에서 우울한 편지를 부른 영상도 봤는데 원곡보다 더 좋네요.가수를 했어도 실력을 인정받아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었대요!앞으로도 개그, 노래 모두 함께 활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개그맨을 못 볼까봐 아쉽지만 유튜브에서 기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얘들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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