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샘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을 알고 드세요

목 앞으로 튀어나온 갑상선은 나비 모양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주 발생하는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류이며, 크게 양성 또는 악성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악성결절은 갑상선암에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와 같은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기 증상이 없는 갑상선암이라도 성대 신경에 가까운 종양이면 쉰 목소리, 가래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이상 암이 진행되면 목에 덩어리가 생기고 비대해져서 호흡 곤란이나 연하 장애와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피로감, 무기력, 목의 이물감, 목 통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다른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종양이 비대해져 주변 조직을 침윤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등으로 생존율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은 잘 알려진 방사선 치료 외에도 가족력, 비만, 식습관 등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젊은 나이에 방사선을 쬐거나 노출량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거나 합니다.

성별로 비교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4.7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수용체가 갑상선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 호르몬이 갑상선에 관여하여 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70대 이상의 고령자도 발병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로 갑상샘의 건강을 살펴보고 갑상샘암 수술 후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갑상선암 예방을 위해서는 네오드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과체중, 비만의 경우는 암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식단 조절 이외에도 적절한 운동으로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검사나 치료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만약 가족력이 있는 경우 RET 원종양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가계 구성원 대상으로 받도록 합니다.

그럼 이제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의 함량이 높은 양배추는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려 주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그만큼 갑상선암 예방을 위한 섭취에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로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에스트로겐을 대체하기 좋은 음식, 검은콩은 이소포라본 성분이 풍부해,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갑상선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요오드는 아시다시피 해조류에 풍부한 물질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무기질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갑상선 호르몬을 과잉 생산하여 갑상선 과부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요오드 하루 권장량은 불린 미역 베이스의 밥그릇 4분의 1분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염증을 줄이는데 좋은 오메가3 지방산, 셀레늄 등이 함유된 연어, 대구 등의 어류를 드셔보세요.

이 밖에도 계란, 견과류, 유제품, 버섯 같은 좋은 음식이 많지만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는 버섯이 도움이 됩니다.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여 암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공지사항을 숙지하시고 건강한 식사를 체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