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연출 이원태 감독의 합작! 이선균과 문채원의 등장으로 배우 라인업까지 기대할 수밖에 없는 SBS 금토드라마 법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늘! 소방서 옆 경찰서 후속작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은둔형 김상인이 큰 복수를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로맨스는 저리 가! 통쾌한 복수극이 왔다. SBS 새 드라마 법정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 부작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법전 방송정보방송시간 : 1월 6일부터 매주 금,토 오후 10시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 외 스트리밍 : 웨이브
법전근 – ‘법’과 ‘전’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금장수’ 은영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법전근 – ‘법’과 ‘전’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금장수’ 은영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법정 인물 관계도
법전의 등장인물
은영/금장수인 그는 항상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파트너 매니저 한나를 팬트의 얼굴에 내걸고 자신은 거액을 투자하는 고객 앞에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국을 떠난 은영은 10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돈으로 더 큰 돈을 버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고국 반도에서 들려온 준경이 시작한 싸움 소식에 은영은 모든 것을 걸고 참전한다.
준경/전 검사, 법무관 육군 소령정의 검사가 되고 싶었다. 서울 법대 사법고시 연수원 수석까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룰 그녀의 삶은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기석의 음모에 휘말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머니 사망 후 군에 입대한 준경은 법무관이 돼 차가운 복수를 준비했다.장태춘/형사부 말석 검사, 은영의 조카가 출세하고 싶었다. 세상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거악을 때리는 검사에서 보기 좋게, 막상 검사가 돼 3년간 형사부 말석검사로 혹독하게 굴러 내린 결론은 내친 김에 실력이나 노력이 아닌 것 같다. 늑대 무리에 들어가고 싶은 배고픈 아웃사이더 태춘에게 어느 날 익명의 제보 서류가 도착한다. 그토록 잡고 싶었던 라인은 그에게 달콤한 회유의 잔을 건네왔는데, 고민하는 태춘 앞에 10년 만에 돌아온 외삼촌 은영이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한다. 서울지검 7층 특수부, 그곳에 오르기를 꿈꾸는 말석 검사 장태춘 커넥션의 잔을 받을 것인지, 은영의 손을 잡고 맞설 것인지.황기석/특수부 부장검사의 흠잡을 데 없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 특수통 라인의 핵심 브레인으로 성장했다. 초임검사 시절부터 수사가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언론을 다루는 솜씨는 일품이다. 3년 전 리드미컬한 실력을 발휘해 요리한 사건이 그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했다는 모범생 준경은 격렬한 복수심으로 달려가고, 지잡대 출신 주제에 큰 사건 한방에 떠오르고 싶은 말석 검사 태춘은 겁도 없이 달려든다. 괜찮았어 깔볼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들 편이라고 나타난 김 장사 은영의 변칙 플레이가 상당히 어렵다.명인주/명동 사채왕, 기석 장인기업 사채시장의 큰손, 명인주 회장 명동신사로 불리지만 신사답지 않은 비즈니스로 악명 높다.그의 먹잇감이 된 회사는 결국 부도 처리돼 상장폐지 수순을 밟지만, 그의 금고에는 사실상 추적할 수 없는 10만원권 수표가 가득 쌓인다. 그리고 이 모든 사기적 부정거래는 최정적으로 수사를 가리는 엘리트 검찰권력과의 수익공유로 완성된다.자기 편, 아군, 우군.윤혜린/김미숙 – 브루넷 대표, 준경 엄마 은영에게 맑은 하늘 같은 기억하기에 유일한 어른이었던 그녀. 대학 시절 민주화 투쟁의 마지막 시대를 보낸 그는 공학도였던 남편과 결혼해 벤처사업가로 변신했다. 우리 사주제도를 도입해 직원들과 수익을 공유하고 진취적 열정으로 회사를 키워갔지만 정치인 송 장관과의 인연으로 음모의 희생양이 됐다.은지희 / 서정연 – 전 마담, 은영의 누나이자 태춘의 어머니.고아로 버려진 남매 소녀가장답게 돈 버는 일은 무엇이든 했지만 자존감은 절대 잃지 않았지만 평생 술을 마시고 돈을 번 그녀는 태춘이 사법시험 합격한 날 알코올성 치매 판정을 받았다. 과거 기억 속에 사는 그녀의 세상에는 아들 태춘과 동생 은영이 전부다.홍한나/김혜화-체인지 사모펀드 대표, 은영의 파트너 워싱턴 로비스트 출신으로 한국 자본시장에서도 정재계의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그녀는 홍선생 혹은 홍마당으로 불린다. 탁월한 로비력에 비해 투자는 해도 마이너스 손이었던 그녀는 은둔형 투자자 은영과는 서로를 보완하는 최고의 파트너다.남상일/최덕문-배태란 검찰 수사계장, 대춘의 파트너 장사인 식둥이 태도와 달리 맥을 잡는 수사는 감각적이고 정치적 판단은 날카롭다. 황기석과의 악연으로 특수부를 그만두고 월급 루팡으로 지냈지만, 태춘의 열정 앞에서 천천히 기지개를 켠다.함진/대검 감찰부 검사로서의 라인이 결정되는 9년차, 인사발령지인 서울지검에서 기석과 다시 만났다. 기석은 수사의 꽃이라는 특수부였고, 그 사이 둘째까지 출산하느라 경력이 고르지 않았던 그녀는 형사부였다.그런 그녀에게 법대 후배였던 준경이 찾아왔다.선배 통수로 출세한 황기석을 잡아야 한다며 이 사건을 맡을 사람은 선배뿐이라며 뽀로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위해 유모차 끄는 검사 어머니는 서초동으로 출격한다.황기석, 명회장 라인오창현/이기영 – 검사장 전관, 현 GMi뱅크 대표 검찰 커넥션에 대한 명 회장 스폰서의 핵심 인물로, 현재는 명 회장이 만들어준 상장사 GMi뱅크 대표 명함으로 정계 입문에 힘쓰고 있다.노회한 권모술수에서 백 의원 못지않지만 돈을 뿌려도 선거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악재까지!! 기석에 대해 내심 불만이 가득한데도 흥미롭게 다가오는 은영의 제안을 꾹 물고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명·세희/성·은서-면 회장의 딸인 기 석의 아내, 파인 다이닝 요리가 운영 무제한의 한도를 가진 블랙 카드인 재벌가 로얄 패밀리라는 근본을 구분하는 낙인이었다.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교양과 품위로 자신을 감싸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어떤 부동산에서도 살 수 있는 재력의 아버지였지만 그가 원하는 집의 주소는 세종로 가장 땅!맞선에서 만난 기 석과 1시간 가량 논의하고 그의 꿈도 청와대로 나타났다. 남자를 만나고 설렌 것은 태어나서 2번째였다. 처음 그녀를 설레게 한 은 실장 은영에게 없던 마음의 비어 있다, 마침내 사랑을 시작했다. 얻을 것이 있다면 버릴 것에게 익숙하다. 아버지도 예외는 아니다.박정수 – 형사5부 부장검사, 태준 직속 상관 이용진 – 특수부장검사, 기석의 심복 이수동 – 평검사 출신 변호사, 명 회장 파트너이진호 – 자본시장 깡패, 은영의 소년원 친구 김성태 – 자본시장 깡패, 명 회장 오른팔.기타, 그 밖에, 그 밖의 것.백인수 – 검찰 출신 여당 3선 국회의원 송승진 –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현 야당 정치인 * 사진의 출처 및 저작권은 SBS에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