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을 먹고 영양제로 관리 중

어느 순간부터 저는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적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살이 찌지 않아서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어 운동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분이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검사를 해보니까 항진증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갑상선항진증 약을 먹고 개선해 주는 노력을 해주었습니다.

그냥 먹고 치료를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나은 후에도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먹는 음식과 영양소 중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기껏해야 갑상선항진증 약을 먹고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요오드가 들어 있는 메타제약 바이오딘을 찾아 복용해 주게 되었습니다.

일단 참고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을 드시기 전에 제 상태가 어땠는지 설명을 드리자면 피로가 너무 강했어요.

아무리 자도 피로가 너무 강해서 하루에 20시간씩 잔 적도 있었어요.

대부분 화장실에 가서 밤 먹는 시간 이외에는 자고 있는 것만으로도 계속 졸려요.

보통 그만큼 휴식을 취하면 졸리지 않는 게 정상인데 아무리 재미있는 휴대폰을 봐도 졸리는 현상이 생기곤 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는 미스터리한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보통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면 살이 찌는 게 당연하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체중이 많이 줄었고 이건 오히려 문제가 있는데?라고 스스로 생각할 정도였어요.

만약 이런 현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만약에 결과 문제가 없더라도 요오드가 몸에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또 그런 질환에 걸려 고생하는 걸 반복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용으로 바이오진을 먹어주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알약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만, 패키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어로 작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메타제약이 일본 회사이기 때문에 원료도 전부 일본에서 제조한 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검증되지 않은 나라에서 만든 원료보다는 제약 쪽에 인정받는 일본에서 만든 원료가 신뢰할 수 있거든요.

특히 제조를 하는 회사들도 그동안 다양한 노하우를 오랫동안 쌓아와서 그런지 배합도 더 잘 만들었습니다.

요오드는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영양소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갑상선항진증 약을 드시고 나서 관리용으로 영양제를 찾을 때 과다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할 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행히 한국인에게도 잘 맞는 배합으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일본제라서 안에 방사능 오염이 있나 했는데 무조건 제조를 하고 나서 꼭 검사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를 소비자들이 볼 수도 있게 나와 있는 덕분에 더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하루에 1회 또는 2회, 4정에서 9정 사이의 양을 먹으면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먹어야 하는 양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의사와 상의해 보고 하루에 9알씩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나눠 먹는데, 저는 아침 먹기 전과 저녁 전에 먹고 있어요.

식사를 하기 전에 먹어야 할 것은 없지만, 이왕이면 배가 부르지 않을 때 알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에 먹으면 물이 너무 차서 배부른 느낌이 조금 불쾌해서 일부러 그렇게 먹어주고 있어요.

만약 그런 점이 상관없다면 식사 후에 먹어도 괜찮으니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알약의 개수만 신경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요오드가 체내에 부족하면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거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복용을 꾸준히 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성장이 느려지거나 사춘기가 더 빨리 오는 성조숙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요하고 결핍되면 안 되는 영양소인데 우리 몸에서는 자체 생산이 전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이나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이번에 아프기 전까지는요.오드가 이렇게 중요한 영양소인지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요즘 이유없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드가 없어서 그래요.

바로 검사를 하게 됐을 때는 이상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모를 수도 있지만 본인 몸의 피로도가 더 강하게 느껴지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핵심 원료인 요오드 이외에도 비타민D와 아연, 셀레늄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셀레늄은 항산화로 노화를 막는 역할까지 해주거든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을 드시는 분들이 보통 젊은 세대보다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것은 세포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원료가 시너지 효과를 내주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건강한 몸을 계속 갖고 싶다면 나처럼 관리해서 나이가 들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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