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정비시설 라이더(Ryder)와 파트너십 투 심플(Tu Simple) 자율주행 트랙 네트워크,

올해 초 상장된 자율주행트럭 제조업체 투심플(Tu Simple)은 자율주행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화물네트워크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라이더(Ryder)와 제휴했다.

이번 주 발표된 계약에 따라 라이더의 트럭 정비시설은 투심플 화물네트워크의 터미널 역할을 하게 된다. 투심플의 이른바 AFN(자율화물네트워크)은 2024년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장되는 자율화물 운송 운영을 위해 설계된 운송 경로와 터미널의 집합체다. 상장 전 투심플의 소수 지분을 보유한 UPS, 커리어US익스프레스, 펜스키트럭리싱(Penske Truck Leasing),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식료품 및 식품서비스 공급망 회사인 맥클레인(McLane)이 창립 파트너였다.

투심플의 AFN은 자동운전트럭, 디지털지도 노선, 화물터미널, 고객이 자율주행트럭의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배송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한 4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라이더 시설은 주로 투 심플 트럭이 유지 보수를 받는 전략적 터미널 역할을 하며, 필요에 따라 자율주행 시스템에 사용되는 센서를 보정할 예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화물을 픽업하려는 소규모 사업자의 환승 허브로서 이 터미널이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투심플 사장 겸 CEO인 청루(Cheng Lu)는 이것이 고객이 와서 화물을 받는 허브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루 회장은 이들 트럭은 서비스와 유지보수가 가능해 가동시간이 높아야 하는데 이는 자율주행과는 상관없이 모든 운송업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화주와 운송업자는 이 터미널을 이용하여 화물을 픽업하여 하차할 수 있다. 다만 노 회장은 특히 UPS와 같은 대형 사업자의 경우 투심플이 직접 고객물류센터로 화물을 가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더 시설은 네트워크상에서 노드나 정류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투심플이 더 넓은 지역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루 회장은 덧붙였다.

파트너십은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투심플은 안전운전사가 동승한 50대의 자율주행트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고객들에게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초기에 이 지역에 있는 라이더들의 시설을 사용해 결국 미국에 있는 500개 정비시설로 확장된다.

투심플은 올해 말 피닉스와 올랜도 간 화물 운송을 통해 동해안까지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심플은 약 25대의 새로운 트럭을 주문했으며 트럭이 출시되면 이 트럭이 추가될 예정이다.TuSimple , the self – driving truck company that went public earlier this year , has partnered with Ryder as part of its plan to build out a freight network that will support its autonomous trucking operations . Under the deal announced this week , Ryder ‘ s fleet maintenance facilities will act as t … tcr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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