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반절제 수술 3개월 후기 (여포암)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엄마 스텔라입니다. 1월 17일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받고 벌써 3개월째가 되었습니다.지금까지의 몸과 생활의 변화를 기록합니다. 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즉 여포암 반절제 수술을 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수술 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건강, 체력 회복’입니다. 수술 직후 정말 피곤해요.마트에 잠시 다녀와도 누워있어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때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어요.

수술 후 두 달 정도 지나서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어요. 30대인 저에게 운동은 뒷전이었습니다. 일, 공부, 육아가 계속 우선순위였기 때문에 주 2~3회 아주 짧게 홈트레이닝, 달리기를 해왔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체력 증진’이 목적! 운동 시간을 주 4회, 1~2시간 정도로 늘렸습니다.요즘은 주로 헬스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헬스장에서는 하체, 등, 가슴, 코어 근육의 3분할로 나누어 무산소 운동 위주로 하고 유산소 운동도 조금 합니다. ^^; (아이들 등하원때 이미 많이 걷고 있어요)

달리기 직전에 같이 가자 TT

수술 전에는 런데이 앱을 이용해서 30분을 계속 달려왔는데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수술 후 두 달 정도 쉬고 오랜만에 런데이 앱을 켰어요. 예전의 내 생각을 하면서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어요.운동을 마친 후에… 제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달린 탓인지 3일 동안 몸이 너무 피곤해서 누워 버렸습니다. TT 그 이후로 의욕이 나지 않아서 달릴 수 없습니다만…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강도를 낮춰 ’30분 달리기 도전'(인터벌 걷기/달리기) 프로그램을 주말마다 해보려고 합니다. 체력을 키우는 데 뛸 만한 가성비 좋은 운동이 없었어요.

수술 전에는 런데이 앱을 이용해서 30분을 계속 달려왔는데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수술 후 두 달 정도 쉬고 오랜만에 런데이 앱을 켰어요. 예전의 내 생각을 하면서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를 했어요.운동을 마친 후에… 제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달린 탓인지 3일 동안 몸이 너무 피곤해서 누워 버렸습니다. TT 그 이후로 의욕이 나지 않아서 달릴 수 없습니다만…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강도를 낮춰 ’30분 달리기 도전'(인터벌 걷기/달리기) 프로그램을 주말마다 해보려고 합니다. 체력을 키우는 데 뛸 만한 가성비 좋은 운동이 없었어요.

저는 날씬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오래 했어요.그래서 매일 1만 보 걷는 것도 시도해 봤는데…저한테는 안 맞았어요.체력이 좋아지거나 탄력이 좋아지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수술 후 갑작스러운 중고도 운동을 하면 걷기는 단연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요즘 나의 주된 관심사는 단연~ 수술 후 달라진 내 몸에 맞게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설정하는 것!

아이들을 등원시켜놓고 낮에 걸어주고 있어요.

체중증가? 체중감소TT

느껴집니다. 탄수화물을 계속 채워 먹으면 금방 살이 찐다는 사실. 특히 저녁 시간.현재 체중은 수술 전과 비교하면 1kg 정도 늘었습니다.1kg이나 수술 직후에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쪘어… 제가 요즘 느끼는 바는요.갑상선의 절반이 사라지는 것 자체가 체중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수술 후 체력이 부족해지면 사람들이 자꾸 먹게 됩니다. 너무 피곤한데 주어진 책임(육아, 가사)은 그대로니까.그런 습관과 상황이 사람을 살찌우기 쉽게 만듭니다.팩트 : 운동, 식단을 관리하면 간단하게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내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주된 목적은 체력 증진이지만 사실 다이어트도 염두에 두고는 있어요.깨끗한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 증가는 막고 있습니다.근데..이렇게 먹는데 살이 안빠지는거야?라고 생각할정도로 ‘체중’은 안빠져요.(울음) 이건 갑상선이 문제인지 안먹는다고 했는데 은근히 많이 먹는건지 잘 안먹는게 문제인지???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전부 문제가 아닐까?0.5kg 감량도 절대 쉽지 않습니다.앞으로 남은 인생은 절대 살찌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는 앞으로 더 힘들어지니까요.팩트: 다이어트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다.

홈토도열 쉬미체력이 부족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저녁에 너무 피곤해.아프면 체력이 떨어져서 살이 찐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돼요.저녁에 몸이 축축한 가운데 가사와 육아는 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의 피로를 참기 위해 먹고 싶은 욕구가 점점 매일 올라옵니다.피로를 잊기 위해 저녁마다 먹기 시작하면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몸이 붓고 무거워지면 더 피곤해서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매일 밤 피로와 싸우고 있어요.어쨌든 체력증진만이 살길입니다. 외출하고 집에 가면 느껴져요.저는 아직 환자분…평일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서, 보통 운동, 글쓰기, 독서를 합니다. 쇼핑이나 사람을 만나기는 좀 자중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이 무서워서 조심하는 것도 있지만, 밖에서 많이 가지고 다녔다 날은 체력이 부족해서 저녁의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웃음)체력, 근육량이 늘어난다고 피로가 즉각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나는 집에서 가장 건강합니다.그렇지 않아도 외톨이인 것에 더 외톨이가 되고 만다.주말 가족과 외출할 날도 좀 힘듭니다~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몸이 피곤해서 있어 가족에 초조하지 않으면 최선이라 집에 돌아가면 1,2시간은 자지 않았다고 회복할 수 없습니다. 원래 낮에는 너무 옆에 안 되는 사람이지만, 밖에 나가서 돌아오면, 요즘은 누워서 주어야 한다;팩트:외출하고 돌아오면 일단 누워서 쉬어야 할, 쓰기에도 집중이 필요하다.블로그를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서 하루 3포를 야심차게 결심했는데…’글짓기’를 하려면 최소 2~3시간 집중해야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니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어요. 책상에 앉아서 손가락을 놀리는 것도 많은 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괜찮아지겠지… 믿어볼게요.대충 이렇게 먹어요. 목소리는 괜찮아요.노래는 불러본 적이 없는데목소리는 수술 직후부터 특히 잘 나왔어요. 고음이 좀 어렵다는 것 말고는~ 요즘은 쉬고 있어서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고 노래를 부르지도 않아요. 둘째 아들이 커서 요즘 노래 담당은 둘째 아들이 맡고 있어요.일상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별다른 불편은 없는 상황입니다.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려고 해요. 흉터3개월째 흉터 사진갑상선암 수술 3개월 후 목 부분 흉터는 많이 나았어요.낮에는 메피폼을 붙이고 자기 전에는 상처의 붉은기를 제거하는 연고를 바릅니다.갑상선암, 여포암, 반절제 수술 후기를 찾고 계십니까?본 카테고리에 수술 전, 수술 후, 1개월 후 리뷰도 써두었습니다.갑상선암, 여포암, 반절제 수술 후기를 찾고 계십니까?본 카테고리에 수술 전, 수술 후, 1개월 후 리뷰도 써두었습니다.갑상선암, 여포암, 반절제 수술 후기를 찾고 계십니까?본 카테고리에 수술 전, 수술 후, 1개월 후 리뷰도 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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