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기집 돼지갈비와 샤브샤브를 함께 맛보는 낙원갈비집

여수고깃집 낙원갈비집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96 평일 17:00-23:00 / 주말 11:30~) (토일 B.T 15:00-17:00) 0507-1381-9885여수 여행을 가자마자 처음 방문한 맛집은 낙원갈비집입니다.고기를 주문하면 샤브샤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여수 고깃집입니다.고기뿐만 아니라 샤브샤브에 간장게장까지 완벽하게 즐겨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여수고깃집 낙원갈비집 고기를 주문하면 샤브샤브 무료칼국수, 죽, 간장게장

이날 찾은 여수 낙원갈비집은 문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해가 진 후 방문했는데 화려하게 밝혀진 간판과 내부 덕분에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하셔서 손님이 몇 분 계셨는데 저희가 자리에 앉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웠다고 합니다.관광지라 사람이 많을 때는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홀이 넓은 편이라 편하게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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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갈비집에서는 성게눈꽃손맛갈비가 대표메뉴입니다.흰목이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콜라겐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신경을 쓸 수 있어요!돼지고기부터 소고기까지 저렴한 세트 메뉴도 있기 때문에 메뉴 선택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낙원갈비집의 가장 큰 장점은 샤브샤브가 무료라는 것입니다.고기를 먹으러 와서 칼국수와 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알찬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낙원갈비집의 가장 큰 장점은 샤브샤브가 무료라는 것입니다.고기를 먹으러 와서 칼국수와 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알찬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먼저 기본 반찬인 상추, 양파무침과 쌈샤브샤브에 필요한 기본 채소가 나옵니다.갈비와 함께 곁들이는 고추냉이, 핑크솔트, 홀그레인 소스도 함께 서브되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특별했던 여수 고깃집 소스! 지금까지 방문했던 돼지갈비집 중 손꼽힐 정도로 좋았습니다.추가 반찬이나 소스 등은 셀프바가 있으니 필요한 만큼 리필해서 드시면 됩니다.그리고 낙원갈비집에서는 간장게장도 반찬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입맛에 안맞을수도 있으니 먼저 하나 가져와서 맛보고 추가로 먹는걸 추천해줬어요.미리 서브된 게장을 맛보고 괜찮았던 탓에 바로 일어나서 더 가져왔어요.간장도 전혀 짜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계란도 꽉 차 있어서 전혀 비리지 않았던 맛에 매우 놀랐습니다.평소에 게장을 즐기지 않는 저희가 영신 맛있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입맛에 맞았습니다.가게 문을 열어도 될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조사해 보니 별매도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한편으로는 샤브샤브 국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고기를 먹으면서 따뜻한 국물도 곁들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게다가 샤브샤브용 야채와 스프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사장님, 그래서 남는 게 있어요!이를 위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라는 것,성게 눈꽃 수제 양념갈비 2인분이 나옵니다.고기를 싸고 있는 백목 해파리 6도 마치 꽃 같은 느낌이죠?겉보기에는 양념이 스며들지 않은 느낌으로, 하지만 구우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여수 고깃집에서는 인위적인 색소는 물론 화학연육제나 착향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갈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가위로 자르면서도 고기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노릇노릇 구워 한입 맛보면 고소함과 함께 고기 육즙이 입안에서 폭발할 정도로!숙성된 양념에 퀄리티 좋은 고기까지 평소 즐기던 무한리필 갈비와는 확연히 다른 질을 느낄 수 있었네요.그리고 버섯도 같이 구워줬어요.꼬들꼬들한 식감에 갈비소스와 곁들이면 놀라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푸짐한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은 부분,쉬지 않고 고기를 구워줍니다. 달콤한 양념에 촉촉한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깻잎에 고기와 은 해파리를 올리고 야채와 와사비도 함께 곁들여 한입 먹는 순간! 빨리 부산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맛있는 안주에 이제 술이 빠질 수 없죠?어느새 소주 2병을 달리고 있는 우리 :-미리 주문해둔 트러플 조개기둥 구이도 불판 위에 올려주셨어요.오일 향이 튀지 않도록 반숙처럼 구워줬어요.훨씬 부드럽고 부드러운 조개기둥의 에트라플 향이 진해서 조합이 꽤 좋았네요.야채를 투하해서 샤브샤브를 만들어줬어요.메시마코부시라 그런지 시원한 국물이 해장에도 딱 맞았어요.샤브샤브에 고기가 빠지면 서운해서 차돌박이도 1인분 추가해줬어요.살짝 익혀서 맛봤는데 고소하고 느끼한 맛이 완전 제 스타일! 안 시켰으면 서운할 뻔 했어요.먹는 메뉴마다 하나하나 성공해서 이번에는 돼지껍데기까지 주문했어요!여수 불고기집에서 마치 고기 코스 요리를 즐기는 느낌이랄까,쫄깃한 식감의 껍질에 매운 양념장과 콩고물을 찍어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어디 있을까.식사가 끝날 무렵 우리가 선택한 마지막 메뉴는 바로 죽이었습니다.원래 칼국수랑 둘 다 먹고 싶었는데 너무 먹을 만해서 가볍게 마무리하기로 했어요.식사가 끝날 무렵 우리가 선택한 마지막 메뉴는 바로 죽이었습니다.원래 칼국수랑 둘 다 먹고 싶었는데 너무 먹을 만해서 가볍게 마무리하기로 했어요.낙원갈비집 여수점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961층낙원갈비집 여수점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961층낙원갈비집 여수점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96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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