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를 살리는데 자율주행 택시에는 정말 택시기사가 없어지는 것일까. 무인 자동 운전의 한계

자율주행 택시는 정말 택시기사가 사라질까요?무인자동차 시대가 되면 택시기사는 백수가 된다.”무인택시가 본격화되면 택시기사가 없어도 된다.”그렇죠?정말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제 생각에는 적어도 10여 년은 운전자가 사라질 수 없어요. 왜 그럴까요?

최근 자율주행차가 실험되고 있습니다.미국이나 한국이나 그렇지만 한계 지점이 있습니다.

철저히 제한되어 운행됩니다.특정지역, 특정상태의 고객이 특정상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자율주행차 시험이 본격화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자가 존재합니다.

만약 해제된다고 해도 안전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무인주행차의 경우 사고 시 누군가 책임져야 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또, 긴급 상황에서도 긴급 대체는 불가능합니다.또한 제 차량이 피해 차량인 경우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차량 정비, 차량 관리, 세차 등에도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즉 자율주행차 시대가 왔다고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운전은 자동화되었지만 택시에는? 운전 이외의 부분이 많은데, 그것을 위한 사람들은 또 필요합니다.

결국 무인주행택시+운전 이외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인력택시기사+택시

두 사례 중 어떤 것이 현실적인지를 생각하면?전자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국가 차원에서도 쉽지 않습니다.

현재 택시는 대부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납부하는 대상입니다.전국에 약 7만명 정도 됩니다.개인택시만 약 4만명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4만 명의 운전자가 무인 주행 택시로 대체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요?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비롯한 세금 납부에서 이른바 펑크가 날 겁니다.

최소 4만, 최대 7만 정도의 펑크가 납니다.물론 개인이 내는 것을 기업이 내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실업자가 된 4만명의 개인택시 기사 중 일부만 실업자 상태에 있더라도 많은 세금 지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민연금 가입 순위에서 1위가 삼성전자로 10만명, 2위, 현대차 6만명대, 3위 쿠팡 4만명대, 4위 LG 4만명대

이 정도입니다.그런데 전국의 택시가 자동으로 대체된다고?어떻게 될까요?운전직에서도 쫓겨난 이들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어렵네요.

4만 명을 감축하고 대체할 일자리도 없고 오히려 국가 차원에서는 조세가 감소하고 세금은 더 필요한 상태가 되는 겁니다.

결국 자율주행차 시대가 온다 해도 사실 택시는 거의 대체할 수 없습니다.거의 마지막 차가 자동으로 달리는 시대의 마지막이 되고 나서 택시도 대체될 것입니다.

즉, 거리에 달리는 모든 자동차에 운전석이 없어지고 운전자가 없어지는 그 시대쯤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과연 10년 안에 자동차 운전석이 모두 사라질까요?

개인 택시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데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가 나오는데 자율주행차로 대체되고 택시 기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십수년이 지나야 가능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개인택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업이 없어집니다.사람이 필요없는 시대가 됩니다.

즉,그때는대부분의사람들이가치가없어집니다.그때 국가는 국민을 먹여 살릴 것인가, 아니면?다른 국민을 대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이런 생각 말고 미래 걱정 없는 개인택시를 사서 편하게 일하면서 돈을 벌어서 미래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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