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메타버스라는 책을 읽고 한동안 메타버스에 빠져 있었다. 메타버스의 세계가 펼쳐질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기회가 생겨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해서 찾게 됐다. 한국의 제페토,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를 비롯해 P2E와 관련된 플랫폼 등을 시작으로 이 플랫폼을 이용해 어떻게 사람들은 돈을 벌고 있는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가 관심사였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플랫폼 등을 배제시키고 일을 하면서도 할 만한 플랫폼을 찾았고, 그게 어스2라는 호주 플랫폼이었다. 가상의 지구를 만드는 프로젝트인 접지2는 지구와 같은 지형과 토지의 땅을 판매하는 단계만 진행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그렇듯 백서가 있었고, 단계 1, 2, 3단계를 거쳐 프로젝트가 발전하는 방향이었다.
내가 투자를 처음 했을 때는 정보가 정말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정보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발전했다. 가상의 지구라는 곳에서의 플레이어끼리 어떤 것을 만들어내고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웹 3.0에 가장 근접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플랫폼 어스 2.
물론 완벽한 탈중앙화된 플랫폼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데, 어스2 안에서의 생태계를 보고 있으면 근접해서는 되지 않을까? 아래는 나중에 어스2에서 게임처럼 플레이할 때 나올 것 같은 영상이 아닐까 싶다. 드론에서 이렇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타일만 사고 에센스 에어드랍을 받고 거의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남아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할 일이 많아진 것 같다. 나도 이 플랫폼을 마스터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
현재 나는 어스2의 동전이 에센스라는 것, 땅을 가지고 있으면 주얼리가 채굴된다는 것, 현재는 토지 자원 검증을 하고 있고 에센스를 스테이킹해서 보상을 받고 있는 단계라는 것만 멍하니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접지2(프로필 화면)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프로필란이 있는데 여기에는 내가 가진 땅과 자산이 표기된다. 나는 그냥 사고 싶은 땅을 우후 죽순 구입했어.
칸쿤 땅도 보이고 큐버에 땅도 보인다. 그냥 내가 여행 다녀온 곳의 땅을 사놓은 것 같아. 티어1, 티어2 개념까지 쓰려면 새로운 포스팅이 필요할 것 같으니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대략 플랫폼 구성만 포스팅하기로 하자. 상단의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타난다. 리소스 메뉴에 들어가면 이렇게 쥬얼이 나오고 쥬얼은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쥬얼 조합도 되고 더 좋은 쥬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RPG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거야.
블로그 게시물을 위해 땅도 하나 구입해봤다. 실제 현재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땅은 사지 않지만 블로그 글을 올리기 위해 강남 서초구에 있는 땅을 클릭했다. 1타일을 클릭하면 현재 가격으로 $7.24인 가격환율이 현재 1400원대이므로 서울 서초구 1타일에 1만원 정도 한다는 것…(현재 사용자들은 동결국이 오픈하면 싸게 타일을 구입하는 방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다.)
- 타일클릭 – Buynow클릭
2. 추천인 아이디 적용 후 페이클릭을 하면 땅이 사진이 된다.
3. 이렇게 땅이 사진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방식으로 접지2에 토지를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어스2는 절차가 있지만 출금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어스2 카드 형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제가 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몇 년 후에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한 플랫폼.
아직 내가 지식이 없어서 디테일하게 포스팅하기가 어렵지만 조금씩 공부도 할 겸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어스2 가상부동산을 배워보고 메타버스를 배우시는 분들은 가입하셔서 타일을 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 그리고 PRAY라는 레퍼럴 코드를 사용하시면 서로 이득이니 특별히 기입할 코드가 없으면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퍼럴 코드
pray
모든 투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