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긴다.”김·김정일”라는 만화를 좋아하지만, 주인공이 항상 외친다”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에 항상 의문이 생겼다.도대체 김·김정일 할아버지는 누구일까. 잠시 후 김·김정일 할아버지가 킨 다이치 쿄스케이란 시리즈에서 소설이 있음을 알고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도록 이번 읽게 되었다.”악마가 와서 피리를 불다”리뷰를 쓰기 전에 이미 위먼 섬, 이시가미의 일가 여덟 묘촌, 악마의 공놀이 노래 이렇게 4권을 잇달아 읽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었다.책의 검토에 앞서고 이 책의 저자인 요코마 성 키요시는 오래 전의 일본의 추리 소설가이다. 그래서 소설 전반적으로 배경이 일본 제국 전쟁 이후 일본을 배경으로 일본 색이 강한 추리 소설이다. 일본 색에 저항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해당 부분만 넘으면 재미 있는 추리 소설을 접할 수 있다.”악마가 와서 피리를 불다”는 가족 간의 비극과 뒤틀리고 그리고 사람의 심리를 잘 묘사한 소설이다.가족 간의 긴장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느껴진다.다른 사람들은 전개가 늦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특히 옛 고전 추리 소설의 1박자도 아닌 2박자, 3박자 늦게 타이밍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책의 앞에서 나온 것으로 피리를 먼저 불면 어땠을까.여행지에 먼저 섬에 들어오면 어떤가?혹은 먼저 깨가 사실을 알았을 때, 그 내용을 사전에 알렸으면 어땠을까.그러나 이런 것들이 모이면 소설의 긴박감이 사라진 것..참고로 김전일 시리즈는 역시 김전일의 할아버지로 말할 수 있게 추리는 범인이 모든 살인을 또는 범행을 마친 뒤 해결된다. 또 가끔”나는 이미 범인을 알고 있었다”라는 말을 주저 없이 말하다. 범인을 알고 있다면 도대체 왜 살인을 막지 못했는지 이해 못할 정도다.오랜만에 글을 쓰고 줄 없는 내용으로 가지게 한다.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옛 친구를 만난 듯한 추리 소설(?)라고 할까. 요즘 추리 소설과 달리 늦게 전개에 여유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여유를 가지고 추리 소설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다.일행 평:긴다이치는 여전히 여유가 있다. (★ ★ ★ ☆ ☆)ps. 일본에서는 김 다이치가 흥행하고 드라마, 영화도 제작됐다고. 음, 이것도 찾아보지 않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