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부동산 투기 의혹 여자친구 혜리의 나이 강남건물 40억 차익대출 90% 받아 신축 지어 매도?!▥

배우 류준열이 강남 건물에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가운데 부동산 투자에 대한 대중의 차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유명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류준열이 2020년 58억원에 건물을 매입해 약 24억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고 2022년 완공 이후 150억원에 되팔아 최소 4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류준열은 올해 37세에 최종학력 수원대를 나와 2016년 응답하라1988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작품이 히트하면서 주연급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류준열의 그녀는 배우이자 걸스데이 출신인 혜리로 2017년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혜리의 나이로 29세)

류준열의 부동산 전략은 레버리지 투자로 개인법인을 설립해 매매가의 90%를 대출받는 빚택이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이에 따라 차익은 세전 60억, 세후 4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2018년 3월 법인 대표로 어머니를 앞세워 개인법인 딥브리딩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측은 류준열이 개인 수입 관리를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며 강남에 건물을 짓고 의류 사업을 벌이기로 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보류, 건물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류준열은 과거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류준열을 재테크를 하다 보면 수익이 많이 나게 되면 그걸 업으로 삼는 분들이 계신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쪽보다 연기하면서 관객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그래서 돈 관리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해서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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