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H_adorable(하이드러블)
며칠 전부터 아이가 열이 나서 집에서 집안일을 계속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놀이가 없어져서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그때 알게 된 게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면서 배우는 루미퍼즐카드!
혼자서 잘 놀거나 해서 아이스로 쌓을 수 있는 아기 전용 카드이므로 집에서 육아할 때 매우 좋은 장난감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스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기재된 포스터에는 한글, 또 다른 면에는 영어가 적혀있는 아기전용 카드를 전체적으로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박스에 넣어서 진흙 정리도 정말 예쁘게 할 수 있었어요 🙂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어디 가실 때 가져가시기에도 좋아요.하지만 두껍고 생활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 카드이므로 무게감은 조금 있습니다.
포스터를 붙이고 찍을 때가 없어서 재워놨는데 너무 큰 사이즈여서 놀랐어요ㅎㅎ A1 사이즈로 한쪽 면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기재되어있고 또 한쪽 면에는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배경색이 짙어져 수심에 사는 해양동물들도 그려져있습니다.
바다생물이 낱말카드로 만들어져 포스터에 맞춰 퍼즐처럼 맞추거나 아기카드로 한글, 영어를 배우며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해 탑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바다생물이 아닌 정글동물 시리즈도 있어서 둘다 아이들이 좋아할꺼에요:)
앞뒤 양면으로 만들어진 다국어 카드의 한 면에는 한글과 다른 면에는 영어로 단어가 쓰여 있어 연령에 따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동물을 정말 좋아하지 않나요?이름도 매우 궁금합니다만, 아기 전용 카드를 보면서 이 동물은 흰수염고래라는 것을 알려주고, 영어로는 블루웨일이라고 합니다.라고 가르치면 한글과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주 쉽지요? (웃음)
보기에도 카드가 탄탄하죠? 굉장히 고급스러웠어요
그도 그럴 것이 두께도 꽤 있고, 또 생활 방수 기능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에 생활방수 코팅도 되어있어 보기에도 아주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루미퍼즐카드 잘 보시면 위아래로 2개씩 4개 양쪽에 1개씩 2개 등 총 6개의 홈이 있는데 이 부분을 조합해서 퍼즐처럼 조립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조립해도 쉽게 깨지지 않고 오래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포스터처럼 카드 등 풍경도 다르죠?수심이 깊어질수록 깊어지는 배경색
수심에 따라 어떤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대답해 주는 엄마도 공부해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그런데 루미의 퍼즐카드 그림에는 수심에 따라 어떤 생물이 있는지, 포스터에는 바다 생물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적혀 있어서 엄마,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깊이에 따라 나뉜 바다동물을 하나씩 쌓아보자!
처음에는 높이 쌓아보는 방식부터 시작했어요.딸랑이가 이런 아기나마 카드를 처음 보고 호기심이 생기는지 집중해서 하나씩 쌓아올린 거예요.
제가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드리고 7살 딸랑이 공은 저도 잘 놉니다.이미 한글을 다 딴 아이니까 로마자 카드를 보면서 이름을 읽고, 뒷면에 있는 영어 단어는 엄마가 읽어주거나 확장현실 경험하면서 단어를 들려줄 수 있어요.:)
귀염둥이
층별로 쌓아보면 딸랑이의 어깨에 약간 못 미치는 높이, 더 어린 아이들이 하면 아이들 키만큼 오니까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애들은 별거 아닌것도 엄청 재밌어하는데 자기랑 키가 똑같다고 엄청 재밌게 놀것 같은 느낌?(웃음)
3살 이상부터 놀 수 있는 아기 팽이 카드 그 무렵,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지금 7살 짜리 딸랑까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증강현실(AR) 경험이 가능해 더 큰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스캔디를 쌓을 수 있는 루미퍼즐 카드를 모두 쌓은 후에는 ROOMY 앱을 실행하여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놀면서 배우는 학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증강현실이라는 것을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니 아이들도 재미있고 이것 하나로 오래 쓰면서 아이들도 꽤 재미있게 놀았으니 부모님들도 매우 만족스러워해요.
특히 한글카드를 터치하면 한글로 영어카드를 터치하면 영어로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좋다.
증강현실 경험이 별로 없는 아이라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곰은 이렇게 움직이고 해마는 이렇게 하고 해마는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몸을 뒤뚱거리며 따라하기도 했거든요.
조립을 해서 만들어서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그것을 보고 따라해보면서 소근육부터 대근육까지 골고루 발달하기에 좋은 육아장난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웃음)
이번에는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이렇게 손을 움직이고 싶은대로 아기 팽이 카드를 조립해 볼께요 😉
제가 단어도 그렇지만 창의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딸이 답이 정해지지 않은 것에 도전을 꺼리는데, 그 틀에 박힌 부분을 해결해 주고 싶다. 저는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아이스슬로를 쌓아올렸으니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한글과 영어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함께 쌓아올린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웃음)
집중 조립하여 만들면 성취감에 만족하는 방울풀
마무리하면서 짠!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아이가 스스로 쌓으면서 집중하는 모습도 너무 예뻐 하나씩 조립하면서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어 분명 소근육 발달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7살 딸랑에서도 그렇지만 더 어린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아기카드 덕분에 다양한 부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밝은 표정이 너무 예쁜 ‘딸랑이 구르미’ 퍼즐 카드 덕분에 아이를 키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글카드, 영어카드 양면으로 된 아기 한글카드 덕분에 학습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바다동물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게다가 증강현실 경험까지 가능해 더욱 호기심이 넘치고 더 재미있었던 놀이시간!
꾸준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므로 어린이를 위한 단어 카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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