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뉴스 정보=KBS 예능대상 대상은 문세윤, 감동을 일으킨 것은 선배 김숙이었다.출처 : 위키트리 wikitree
‘1박 2일’ 멤버로 활동 중인 문세윤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고 전해드린 소감
개그맨 문세윤(40)이 KBS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광은 문세윤에게 돌아갔다.
이하 뉴스1의 문세윤 외 대상 후보는 김숙 전현무 김종민 박주호와 아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문세윤은 사회자로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수상자로 불리는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였던 김숙도 따뜻하게 축하했다. 문세윤 상을 받기 전부터 꼭 받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문세윤 씨다 올해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전했다. 신동엽도 문세윤에게 “너는 우량주다”고 격려했다고 한다.
문세윤은 수상소감 중 ‘1박2일’ 하차 배우 김성호를 언급했다.
이 씨는 2001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KBS에서는 1박2일을 비롯해 3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1박2일은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이 꼽는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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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대상 문세윤 1박 2일로 대상 공약을 내건 문세윤
방송인 문세윤이 파격적인 대상 수상 공약을 내놓았다.
2021 KBS 연예대상 26일 방송되는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게스트 헬기와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의 마지막 스토리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원래 아무도 부르지 않아 가족과 연말을 보냈는데 ‘1박2일’ 덕분에 3년 연속 시상식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 아내가 무척 좋아한다”며 시상식 참석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라비는 대상을 받으면 호동이 머리를 하자는 공약을 제안하자 문세윤은 한 달간 강호 스타일의 스포츠 스타일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문세윤은 25일에 KBS신관 공개 홀에서 행해진 「2021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은 2일간, 멤버와 스탭에게 공을 돌리면서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선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김성호에 대해 말했다.
김성호의 인스타그램도 힘들 땐 김숙 씨가 힘을 줘 어깨를 두드려 줬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가고싶을 만큼 누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 신동엽 선배님께 오래 사랑받는 방법을 물어봤는데 ‘넌 저평가된 우량주야. 언젠가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힘을 주셨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