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MRI-50견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자생한방병원입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서 점점 선선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어깨 통증과 MRI입니다.

한 번씩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오래 일한 후에 어깨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있을 때가 많죠.어깨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통증이 생겨서 많이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요.이 중에서 흔히 말하는 동결견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만,

동결견과는 다른 말로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오십견이라는 용어는 단순히 50세의 어깨를 가리키는 애매한 용어로 진단명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동결견이란 무엇일까요?

동결견이라는 용어는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기술한 용어로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진단명입니다.

동결견 이외에도 혼동할 수 있는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오십견과 혼동되는 어깨 질환은 석회성 건염, 회전근개 파열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십견 1, 2, 3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오십견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의 통증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기 야간에 통증이 심한 통증기

2기.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동결기

3기 동결기의 통증이 줄어들고 어깨의 움직임과 통증이 완화되는 해동기가 있습니다.

1단계와 같이 통증이 심한 나날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생활환경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어깨가 아파서 편히 잠들 수 없게 된다. 2. 어깨 관절이 딱딱해진 것 같아 움직이기 어렵다. 3. 어깨를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다. 4. 팔을 옆이나 앞으로 들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있다. 5.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를 씻기가 힘들다. 6. 혼자서는 옷 뒷지퍼나 단추를 끼울 수 없어 갈아입을 수 없다. 7. 손을 선반 위로 뻗거나 멀리 있는 물건을 잡기 어렵다.통증은 줄어드는데 어깨는 점점 단단해지는 것 같다.오십견 자가진단법은 모두 8가지가 있는데, 이 중 3가지가 해당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가진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질환과 감별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진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초구MRI #오십견 #어깨통증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36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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