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팅~!] 명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3회 중 결혼에 대한 명대사, 친구, 우정에 대한 명대사, 윤시윤, 배다빈, 오미석, 신동미, 멋진 말 역시 KBS 주도 시청률 1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나의 하루입니다. 나의 하루가 돌아왔습니다.Whatthe 드라마속의 팅! 명언??It’s 평소 즐겨보는 드라마로 멋진 대사, 명대사를 기록하는 시리즈입니다.

KBS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파워는 여전하네요. 드라마 속의 팅~!’명언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는 2022년 7월 현재 시청률 1위(23.7%),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답다’ 33화 중 명대사입니다.

현재는 아름다운 공식 포스터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기로 한 윤재(오민석)와 혜준(신동미)

결혼하기로 한 그들에게 또 어떤 심경이?!

엄마와 내가 (결혼준비를) 직접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엄마가 뭐라고 하셨어?(윤재는 에둘러 아니라고 하지만 이내 상황을 캐치하는 혜준 “엄마가 뭐라고 했구나”)

통화 후 혜준이의 표정이 좋지 않으면

결혼식 준비를 돕기 위해 온 미래(배다빈)는 왜요? 뭐가 잘 안되나요?”

그리고 이어지는 혜준의 대답, 오늘은 첫 번째 명대사입니다.엄마가… 좀 어렵다.결혼이란 남자와 여자 둘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었어.친구들이 결혼할 때 왜 그렇게 대수롭지 않은 일로 화를 내는 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하지만 미래씨 너무 무서워하지 말아요.

명언까지는 아니지만 여러분 공감하시죠?결혼 준비를 하면 정작 당사자들의 의견이나 마음은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기에 지나치게 소모되는 것 같아요.(제발 그냥 사랑하게 살도록 암시해 주세요) ㅋㅋㅋ)

극 중 혜준이 한 말이 결혼을 앞둔 (남자든 여자든) 사람에게 “미리 알고 계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특히 해준이는 신부이기 때문에 앞으로 겪게 될 씨월드?) ㅋㅋ에 대한 걱정도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 정특 : 시집살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고, 자주 경험하고 넘어가면 안 된다는… 혜준. (그런 과정에서 무서워서 결혼 자체를 포기하는 건 아니니까요?) 두 번째 명대사입니다.

착한 며느리 표본 수정(박지영)과 친구이자 시누이 진주(최수린)의 한판 승부가 그려졌는데.

●매사에 솔직파 진주 vs 참고 인내하는 수정

넌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지 마 이게 뭐야.네가 우리 엄마한테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드리니까 엄마 버릇만 나빠지는 거 아니야? 해주고 싶어서 하는 거야? 다른 의도는 없어? 넌 허울뿐인 거야.”

오늘도 평소처럼? 시비터는 진주

(언제까지 참을 줄 알았어? 나 박지연이야.오랜만에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박지영 “넌 공부는 못했지만, 사람 마음 뒤집기는 엄청 잘하는 것 같아” 직설적으로 꽂아 버렸다.

어이없어? 틈 안 줘!

‘성형하고 예뻐졌는데 본방 예쁘게 구는 거 웃겨!’ 두 번째 어택 올평.

그래도 본판이 예쁘니까 성형이 잘 돼.(진주 꼬깃꼬깃 모드. 지능평, 얼굴평이 시들해버렸으니까)

그리고 참교육을 시험하는 수정. (우정에 대한 오늘의 명대사 지금부터입니다.)

어때? 네가 했던 허울 말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솔직히 들을게.마음속에 있는 말 다 퍼붓고 서로 할퀴고 찌르고 나중에 하하호호 하면 그때 찔린 상처가 치유되는 거야?너와 나의 친구관계는 누구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되었다고 생각해?이런 말 하면 진주가 상처받지 않을까, 섭섭해 할까 봐 참았다.이게 허울이야?

(출처: 웨이브, K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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