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시청률 티빙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12화

티빙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12화 후기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인물 관계도 시청률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이번 주 1,2화를 방영했습니다. 10시 30분에 방영한 이 작품은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래서 2화에서 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동시에 티빙에서도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온 안보현과 조보아, 젊은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 군 검사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져왔습니다. 장르적으로 군대를 배경으로 한 법 정비사업에 피카레스크의 블랙 코미디, 여기에 액션까지 더한 만큼 재미있을 것 같은 장르는 모두 짬뽕이었습니다.

피카레스크라는 점에서 캐릭터의 설교는 상당히 강합니다. 안지현이 연기하는 벽지만큼은 말 그대로 미친 개 같아요. 어린 시절 군인 부모를 잃은 벽지만은 중학교 졸업자로 학력을 끊습니다. 군대에 가기 싫어서 선택의 한 가지입니다. 군대에 가지 않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사법시험에 합격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생이 인생이 인생이 되는가라고 생각했지만 중졸 학력을 채용하는 법률회사는 없습니다. 학력을 너무 무시한 거죠.

이번에 벽지만을 도배한 사람은 로앤원의 대표변호사 용문구입니다. 동안 배우 김영민이 연기한 이 캐릭터는 도배만에게 딱 5년만 군 검사로 일하면 로앤원의 파트너 변호사로 스카우트하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부모님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군검사를 거절하려 하지만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도베르만의 캐릭터는 말 그대로 도베르만이에요. 씩씩하게 주인의 명령을 듣지만 동시에 덩치가 크고 버거운 존재입니다.

그럼 벽지만 군 검사한테 가서 뭐 할까요? 대한민국에서 민감한 문제가 병역 문제입니다. 대통령 출마 때도 후보나 자녀들이 병역 문제를 겪게 되죠. 벽지만은 내부에서 문제를 날조하여 사회 유명인사들을 몰락시킵니다. 작품이 도입부에서 보여주는 사건이 대표적이지요. 사회적 유명인사의 아들이 군대에서 특혜를 받도록 조작하여 논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물러났을 때 해당 기업을 로앤원과 연결하고 있는 IM디펜스 회장 노태우씨가 먹어치웁니다.

노태남 역에는 젊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우석이 연기합니다. 젊은 나이에 기업 회장을 맡은 노 전 대통령은 말 그대로 두려울 게 없습니다. 다른사람을무시하면서살아가고,갑질도똑바로입니다. ‘첫 번째 사건부터 자기 일행이나 여자를 강간하고 찍었던 영상을 뒤돌아봅니다’ 이 노태남은 군대 가기 싫어서 가득 자기를 면제시켜 달라고 부탁해요. 인물 설명에 훈련병 번호가 있는 걸 보면… 결국 뒤로 끌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예 벽지만은 바로 군복을 벗어야 나오죠. 글쎄 여기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목부터 ‘군검사 도베르만’이겠죠. 이 변수를 만든 캐릭터가 신임 군검사 차우인입니다. 재벌가의 외동딸인 차우인은 상관에게 분명하게 말대꾸를 합니다. 고개 숙이고 잘 따르는 벽지만은 전혀 달라요. 근데 벽지만 이 짜우인이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아요. 심문 중에 용의자가 흉기를 들이대는 데 꿈쩍도 않는 대단한 배짱을 보여줘요.

차우인을 연기한 조보아는 다들 아시겠지만 예능 골목식당 에서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았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얻게 되었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를 한 이 짜우인은 반전 매력을 보여줍니다. 노태우를 제외한 노태우 일당을 찾아가 그들을 때리고 감금까지 시킵니다. 법이 아닌 힘으로 강간 사건을 대응해서 영상을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준 목걸이를 보며 정의가 뒤집혔다는 차우인의 캐릭터는 의미심장합니다.

<군 검사 도베르만>의 인물 관계도 2화 끝부분에서는 도베르만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들이 습격을 하면 도베르만을 돕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차우인의 정체에 벽지만이 의문을 갖는 점, 도배한 만큼 출세를 위해 군대를 면제해 달라는 노태남의 요청을 받아들인 점, 오연수가 맡은 노화영이 상관으로 온다는 점에서 재미가 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화영은 노태남의 어머니이자 첫 여자 사단장으로 군내 입지가 탄탄합니다.

이 노화영이 최종 보스가 될 확률이 높고, 노태남은 바지사장처럼 보여요. 군인이란 사회적 입장에서 기업을 통해 비리를 저지르는 캐릭터죠. 노화영의 등장으로 인해 도배만의 계획도 엉망이 되고, 이를 계기로 도배만과 차우인이 협력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품 1화와 2화를 관람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작품에 답답함이 전혀 없어요.

이게 요즘 스타일인가 싶을 정도로 쿨하고 빨라요. 다만 설정에 있어서는 어린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무게감 있는 작품을 좋아해서 이렇게 느낀 건지도 모르죠. 전개가 빨라서 좋지만 다소 과장된 캐릭터와 사건들이 가볍게 흘러간다는 점에서 너무 속도감과 재미에만 신경을 쓴 게 아닌가 싶어요. 다만 무게감을 더할 수 있는 노화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줄거리에 힘이 실리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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