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9 모르가나 룬 템트리메타는 돌도 돌고 AP 정통 서포터의 시대가 온다 그림 | 뉴턴 사과
다음 주에 LOL CHAMPION이 종료된다. 이미 플레이오프 출전 팀은 정해져 있고 그 중 순위 싸움만 남은 상황인데… 오늘 경기에서 한화는 롤 찬스 스프링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어쨌든, 최근 패치와 함께 서포트에도 메타의 변화가 찾아왔다. 다시 정통 AP 서포터스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프로시합에서도 나왔던 나미, 그리고 요즘 좋은 픽을 보여주는 소라카~ 거기에 지금 서포터스에서는 1티아라는 모르가나가 그 주인공들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샌드박스 조커가 들고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 경기가 열릴수록 티어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본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롤시즌9 몰가나른 탬토리를 보고 갈 수 없겠지?룬
대부분의 룬세팅은 <결의> + <영감> 수호자와 생명의 샘 룬이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루시안과 봇라인에 가면 라인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감의 완벽한 타이밍은 6레벨 이후에 궁극기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자 그러면 결의 말고 다른 룬세팅은 없나?
조커 모르가나 룽. 최근 샌드박스 조커의 경기를 보더니 콩콩이를 물었다. 라인전을 엄청나게 강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모아준다. 룬세팅의 경우에는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라인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콩콩 수호자 중 수호자가 더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지원 스타일에 따라 고르면 된다.롤 시즌9 모르가나 템트리
요즘 경기 보면 미드몰이 자주 나온다. 케일만큼 인기가 없지만 소란도 리메이크 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리메이크 버프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일이야… 살짝 광어 될 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
최종 템트리 궁극기의 버프와 함께 Q스킬이 적중하면 상당한 속박시간 안에 하나를 끊어야 시작되는 헌터를 종종 볼 수 있다. 남은 스프링시즌 결승까지 이 모르가나의 도움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오늘 샌드박스와 한화 경기에서도 조커의 궁극기 앞 점멸 진입 후 초시계까지 1타를 완벽하게 승리했다. 샌드박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시즌 1위는 그리핀으로 확정됐고 2위 SKT는 최근 폼이 좋다. 거기서 더 좋아지고 있어. 샌드박스를 잘하면 3위라고 하기엔 요즘 킹존의 기세가 등등. 그러니까 결론은 시즌 끝까지 기대해! (웃음
지금까지 롤 시즌 9의 몰가나룬 공략을 얘기해 보았다 정말 많은 챔프가 등장했고 메타도 여러 차례 돈 시즌이었다. 그만큼 흥미진진했고 그리핀과 SKT의 기세와 경기력을 보면 올해 해외 경기도 기대된다. 일단 MSI는 우승을 먹고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