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그레이맨 출연진 평점 쿠키 결말 정보
지난 금요일인 7월 22일 넷플릭스에서 좋은 액션 영화 한 편이 공개됐다. 배우들도 좋아하고 제작진도 빵빵했지만 올 들어 인터넷에서 발표된 작품은 평균 이하의 것들이 많아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봐도 되는 차가운 팝콘 무비라고 해야 되나? 본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 ‘그레이맨’의 정보와 출연진을 알아보자.
연출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원작 : 마크 그리니 동명소설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개봉일 : 2022년 7월 22일 상영시간 : 127분 제작비 : 2억달러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단독 스트리밍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그레이맨 평점 쐐기 결말 정보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영상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인 2억달러(약 2400억)가 들어간 작품답게 배우들부터 출연진까지 매우 충실하다. 손흥민의 절친 케인을 닮은 라이언 고즐링에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그리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출연해 등장하자마자 모두를 반한 아나데 알마스가 나온다.

사실 앞서 두 사람보다 아나운서가 나온다고 인터넷 개봉일인 7월 22일에 바로 봤는데 007의 매력이 너무 컸다. 이번에는 좀 약하다.


넷플릭스 그레이맨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아무도 실체를 모르고 ‘The Gray Man’으로 불리는 CIA 암살 전문요원이 있다. 이 남자가 어느 날 CIA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알고 CIA의 지시를 받은 소시오패스의 전 동료에게 쫓겨 시작되는 월드클래스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그레이먼은 시에라 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진 요원이다. 각각 넘버가 있지만 주인공은 시에라식스다. 공식 요원 파견이 어려울 때 투입되는 주저 없이 베일에 싸인 인물이지만 어느 날 정부의 요청을 받고 태국에서 한 인물 암살에 나선다. 그런데 죽이려는 순간 한 아이가 끼어든다.

이에 앞으로를 노리는 시에라 식스 코트 젠틀리(라이언 고슬링). 어찌된 영문인지 정부의 눈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암살 대상자를 죽이게 되는데 그가 사망 직전 놀라운 이야기를 해준다. 자기도 너와 같은 요원이며 시에라포라는 것이다. 자신이 윗선의 비밀을 알고 그것의 유출을 막기 위해 너를 파견했다는 식이다. 그러면서 정보가 담긴 USB를 전달하지만 여기까지는 완전히 극 초반 이야기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후 CIA의 나쁜 놈이 이를 차지하기 위해 주인공과 다투는 줄 알았는데 이미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이보다는 ‘아이를 구하라!’ 이게 더 큰 주제다. 처음 시에라 방송에 나올 때는 본 시리즈 같았는데 그 뒤로는 삼촌과 맨온파이어 같기도 했다. H, 그레이먼 쿠키는 없다.

아무튼 시나리오 자체는 별거 아니다. 마침 예상대로 흘러가고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하지만 우리가 이 영화를 볼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은 액션이었을 것이다. 출연진도 훌륭했지만 이 영화가 먼저 주목받은 것은 감독을 맡은 루소 형제의 힘이 더 컸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맞다. ‘어벤져스 인피니트워’와 ‘엔드게임’을 만드신 분들이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함께한 크리스 에반스의 대표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시빌워 시리즈도 참여했다. 이들 영화의 액션신이 얼마나 대단했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입만 아프지만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다.


앞서 이 작품에 넷플릭스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했는데 이는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시작부터 그레이맨의 결말까지 시원한 액션신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그 중 최고 압권은 체코 프라하 광장 장면이다. 라이언 고즐링과 크리스 에반스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 대결하는 장면인데 여기에만 수 천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한다. 엄청난 차량 추격 장면은 기본이며 총을 비롯해 로켓포 등 각종 무기가 총출동한다.

캡틴 아메리카를 만든 감독이라 그런지 이 영화 속에서도 잠시 그를 오마주한 장면이 보이는데 라이언 고즐링이 차문을 들고 캡틴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밖에도 조금 많은 모습에서 어벤져스가 떠올랐다. 액션신 자체가 아무리 요원이라 해도 보통 사람이 훈련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특히 프라하 장면에서는 주인공 라이언 코순린부터 캡틴 아메리카가, 히로인 아나 데 알마스로부터는 블랙 위도우가 보였다.

이처럼 완벽한 액션 장면이었지만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 액션 장면이 밤이라 너무 어두웠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한낮 프라하 전투 장면은 최고였다.

그리고 이 영화 그레이맨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마크 그리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이것이 시리즈물이다. 그 중 한 편을 이번에 다룬 것인데, 평점이나 리뷰 등이 좋아 속편과 스핀오프 제작에도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사실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아이 찾기 같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부족했지만 그런 것들이 다음 작품에서 좀 나왔으면 좋겠다. 스토리가 좀 아쉬웠어

하지만 원래 액션 오락영화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작품성과는 별개로 킬링타임용 팝콘 무비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네이버 평점이 8점을 넘었고 해외에서 보면 로튼토마토 관객 점수 91%, IMDb에서는 6.6점을 기록하고 있다. 꽤 볼 만한 작품이라는 얘기다.


감독님이 연출한 액션 장면도 좋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라이언 고즐링 작품은 오랜만이었지만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절제된 연기가 시에라 식스 캐릭터와 아주 잘 맞았다. 그리고 그의 상대역 크리스 에반스. CIA의 전직 요원이자 소시오패스 로이드 핸슨 역을 맡았지만 예고편 겉모습만 보고 우리의 캡틴인 줄은 전혀 몰랐다. 목소리를 듣고 ‘아 마이 캡틴’이었는데 너무 멋진 연기 변신이었다.

이상으로 지난 7월 22일 개봉하자마자 바로 시청한 넷플릭스 영화 그레먼 평점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빵빵한 출연진에 훌륭한 제작진이 모인 액션 영화라고 해서 기대해 봤는데 역시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작품 많이 공개했으면 좋겠다. H, 쿠키는 없다.
사진의 출처는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