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에 빠진 얘기를 좀 하면 루뱅쿠키를 맛보면서 말이다. 왠지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였다. 나에게 항상 긍정의 말을 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베이킹 한번 해볼까?” 했더니 “응, 잘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해줬다. 항상 나에게 용기를 주는 나무 감사! 어쨌든 그래서 몇 달 고민 끝에 뿌린 오븐! 베이킹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위즈웰 오븐을 구입한 끝까지 위즈웰 GL-42와 위즈웰 인헨스 둘 중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인행수는 가격이 좀 더 비싸지만 디자인으로 제빵도 하기 좋다고 해서 고민했다. 그런데 인행수 뒤 엉덩이가 너무 튀어나와 베이킹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싶어 좀 더 저렴하게 접근하기로 선택했다.주문하고 다음날 현관 앞에 지나친 존재감을 표출하는 남자가 있었다
이게 뭐지? 왜 내 생각과 다르게 너무 크지?라는 생각과 함께 어디에 둘지 혼란스럽기 시작한 전자레인지의 크기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다.택배기사가 고생했을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어쨌든 집 안에 넣고 상자를 제거하는 것도 힘들었다.
고장으로 교환이나 반품하려면 박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박스를 열지 않고 굴려 UNBOXING 했다.
스티로폼이 딱 맞아떨어져서인지 꺼내기도 쉽지 않다. 혼자 끙거리며 꺼내볼게.
컬러는 베이지색을 띠는 상하 열선이 있다 한부분만 선택해서 사용가능! 열선부분이 꽤 더러운 공회전 두번해서 잘! 닦아주길!!
윗면과 뒷면구성품 바베큐 꼬치도 있어! 쓸 일은 없을 것 같아~~ 근데 뭔가 좀 씁쓸함이 느껴져…그것은 바로 제품명의 차이! 그런데 나는 제목에 GL-42A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주문했는데 갑자기 GL-42B라고 적혀 있다. 이상해서 판매자 상세페이지를 보니까 계속 밑에 사진이 있는 곳에 GL-42A/B라고 써있는… 교묘하다, 교묘하다, 그래서 문의글을 봤는데,나 같은 구매자가 남긴 글이 있다면… 판매자의 말은 한마디로 인증에 따라 A, B가 달라지는 것이고, 같은 제품이라는 것이다.그래도 괘씸해서 제가 또 문의글 남기는…그래서 잠자코 쓰라는 말을 순화시켜서 대답을 해주셨다.GL42A와 42B의 차이는 인증 시기인 것 같다! 찾아보니 뭔가 다르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판매자는 같다고 한다.사실 너무 무거워서 귀찮아서 반품 같은 건 하기 싫었던 제품에 이상이 없다면 그냥 쓰는 양이었기 때문에 두 번의 공회전을 시작한다.아, 다 보이네.오븐에 붙어 있는 태그에는 200도에서 20분해 2회 공회전이고 설명서에는 온도를 최대로 설정(230도)해 20분 공회전이라고 한다. 이런 통일성 없는 제품 같은 일을 하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200도에서 2번 230도에서 1번 ㅋㅋㅋ설거지한 집기까지 모두 돌려 공회전시킨 그 다음날,위드웰 프리미엄 디지털 베이킹오븐 베이지 COUPANGlink.coupang.com<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킹 재료가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구워본 루뱅 쿠키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나온 것 같다. 아, 물론 내 생각!안 익은 거 아니야? 하고 계속 추가로 구웠어 ㅋㅋㅋ 난 날 믿을 수 없어.앞으로 베이킹 포스팅 많이 올려야지~~ 아, 제일 중요한 위즈웰 GL-42 사용 후기를 드리면 좋은 거!고민이시라면 고민은 그만하시고 결제창을 열어주세요.그럼 20000<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킹 재료가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구워본 루뱅 쿠키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그럴듯하게 나온 것 같다. 아, 물론 내 생각!안 익은 거 아니야? 하고 계속 추가로 구웠어 ㅋㅋㅋ 난 날 믿을 수 없어.앞으로 베이킹 포스팅 많이 올려야지~~ 아, 제일 중요한 위즈웰 GL-42 사용 후기를 드리면 좋은 거!고민이시라면 고민은 그만하시고 결제창을 열어주세요.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