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한 중국생활 :: 비자센터 호출, 말본 골프웨어, 어린이 골프레슨

일주일 동안 정말 스펙터클한 일이 있었다.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이런생각도 들고..외롭고 외로운 타지생활비자센터 호출

쑤저우 당신은 스탠바이에 평안한 인구를 가지고 있군요-생태유럽변상십이일여니책참 비로드궈장쑤성, 쑤저우시, 중후한 생태의 날 전통, 쑤저우시가 이끈 추이원로 151호 우편번호:215122

주소: 취저우시 공창취주대도东351园구务호구园业참심ᅮᅩ중심 정확한 명칭은 쑤저우원구 행정승인국 전날 오후 낯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왔다.중국어를 못하니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한테 전화가 왔는데 정말 불친절했어.갑자기 저기 오라고 했는데 왜 그래요? 그랬더니 그냥 길게… 그런데 저기가 어디냐고 했더니 원래 비자센터 다 여기로 온대.아니, 제가 비자를 여기서 발급받은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라니. 이게 말인지 빵구인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주소는 한국어로 메일로 보내주시고… 여기는 비자 문제나 불법체류 비자 만료 같은 상황에서 부르는데 저는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었으니까 전부 스팸 아닌가… 가지 마라 이런 의견이 대다수.

애들 데려다 줘.9시까지 오라고 해서 근처 러시아워 및 주차 문제로 9시 10분에 도착했다.But…담당자가 임시회의에 갔다며 1시간을 이유 없이 그냥 기다렸다.

의자에 없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 후에 담당자가 왔다.그래서 일을 했냐고….? 나는 가족단위 비자로 왔기 때문에 일은 할 수 없는데 그래서 부릉부릉 하고 싶은데 그냥 집에서 살았다…처음에는 누가 신고했나?이런 생각에 우울했는데….아직 사실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아이들 학교가 있는 리콘티야채시장에 가봤냐고 물어봐서……거기에 아이들이 학교가 있어서 매일 가는데….그리고 어디를 다녀온 적 있냐고?후저우에 다녀왔다~이렇게 대답하고 나서 너 일하고 있는거야?아니……..뭐지…?나에 대한 질문이 다른줄 모르고 이거 하나였어.

같이 통역하러 간 분도 개인정보를 탁탁 서명시켜 나도 차질을 빚었다.인터뷰 내용임에 틀림없는 서명을 하고 손가락을 눌러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준비물도 안 알려줬는데 이날 거류증이 갱신돼서 숙소 등기를 다시 하려고 다 가져갔는데…결국 가족여권도 필요했고 내가 서명한 것도 아니다.집 계약서까지 사본이 필요했다.그럼 미리 알려주세요^^^^^^갑자기 집에와서 생각났어!! 2주전에 호주여행을 가야하는데 알리페이 이름과 쑤저우도 이름이 달라서 그런지 계속 빠져버려서..돈을 주고 1인 검사를 한적이 있었다.이때 검사 목적으로 여행이 없었고 출장, 출국 같은 이유밖에 없어 상당히 비슷한 출장을 선택했다.검사소의 위치도 딱 거기서……소름 돋을 정도로 대단했어.다 연결된 것 같아.

강부동이라 일일이 번역하기도 귀찮은데, 오메……조심해서 선택하기를… 말봉골프복 여자골프복 파우치 캐리어 보스턴백 통일해버렸어 ㅋㅋ

저번에 초록색으로 사놨는데…얇은 니트 소재였다.가을에 머리 올리러 가야겠다고 나두고 남편이랑 갑자기 가려고… 여기가 지금 40도인데 이거 입으면 녹을 것 같고 또 시원한 재질로…하나 더 샀는데 배색도 색깔도 너무 예쁘고…사실 한국에서 골프라는 운동에 관심이 없어서 골프웨어는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는데 남편 왈이 요즘 유명하대…그러니까 이걸로 염색하자. www

신발이랑 옷 넣는 가방도… 보스턴백은 남편이 사오고, 나는 캐리어에서 공을 많이 잃어버려 그래서 큰 파우치도 사고.모자까지 다 착용했어 근데 난 분명 중국에서 샀는데 왜… 태그는 다 한국어야.

이거 한국 브랜드 옷이에요? 어린이 골프레슨 4회차 실시

자세는 영….별로인데 뭔가 타겟팅은 할 수 있는지 성격이 좀 급하지만 그래도 처음 배운 것 치고는 잘하는 아들 레미 처음에는 몰라서 땅만 보고한다.조금 더 거리가 있으니까 머리가 먼저 돈다고. wwww 두번 남았으니까 더 잘 배우려고 드라이버랑 아이언, 퍼터를 배웠는데 아직 드라이버는 역부족으로 찾기 힘들어 ㅋㅋ 아무튼 엄마랑 같이 연습하러 가자~ 가끔 오는 독박육아일기

ㅋㅋㅋ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하는 막내의 흥이 분명해 ㅋㅋㅋ 힘든 중국생활이지만.. 그리고 긴 방학이지만, 이제 몇주 후면 개학을 앞두고 있어.나는 또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 내년 여름에는 한국에 갈 수 있을까?고민하면서 오늘 주간일기는 여기서 끝~

ㅋㅋㅋ 엄마보다 아빠를 좋아하는 막내의 흥이 분명해 ㅋㅋㅋ 힘든 중국생활이지만.. 그리고 긴 방학이지만, 이제 몇주 후면 개학을 앞두고 있어.나는 또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 내년 여름에는 한국에 갈 수 있을까?고민하면서 오늘 주간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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