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고은과 윤정화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왔어요.
신고은과 윤정화는 5월 19일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코로나 19에서 가족과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윤정화의 친언니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축가는 가족끼리 부르기로 했대요 ^^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약 1년동안 사귀었다고 해요~
MBC
이날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 언니, 오빠, 동생, 동료, 선생님, 그리고 정말 소중한 봄날. 저 드디어 결혼해요라고 윤정화와의 결혼을 알렸다.
이어 5월 19일, 5월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코로나에서 걱정이 많지만 신중하게 그리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분이 지금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됐고,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줬어요.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전했다.
신고는 1986년생 36살이고 2011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 스캔들 나쁜 사랑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하고 있습니다.
윤정화 씨는 1979년생 43세이고
언니가 SBS 아나운서 윤현진입니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