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은 누구나 예상치 못한 일이므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야간에는 사고파악이 어려우니 200미터 이상 후방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주간에는 100미터 지점에 설치하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증샷을 찍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근접촬영 2차사고 방지를 위하여 삼각대 설치를 마치면 가장 먼저 근접촬영을 합니다. 파손된 부위와 상대방 차량번호판 그리고 주변에 떨어진 파편이 있으면 자세히 촬영해주세요!
- 근접 촬영은 차량의 충돌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되므로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바로 촬영해야 합니다.
- 2. 원거리 촬영 근접 촬영을 마치면 사고지점에서 20~25m 떨어진 거리에서 사고현장을 촬영합니다. 원거리 촬영시에는 차선과 차량의 위치가 잘 나오도록 촬영하고, 원거리 촬영을 통하여 진행방향과 사고원인 등 상황파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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