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앱 Clean MyMacX(클린 마이맥X) 성능유지 필수프로그램
안녕하세요 IT에 관심이 많은 스파이크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어떤 기기든 오래 사용했을 때 속도가 느려지는 법이에요. 애플 제품은 WinPC나 Android 기기와 비교해서 그 정도가 적지만 들어보면 Macbook도 이런 현상을 100%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맥북 앱을 하나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Clean My MacX라는 프로그램입니다.
Clean My MacX는 이름처럼 내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맥북 앱입니다.
PC 성능을 유지하는 비결은 특별히 요령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낭비 파일을 삭제하고 빈 공간을 넓히면서 동시에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것. 지금 소개해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이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다운로드 숏컷 일단 설치부터 해야겠다?
위의 링크에 접속하여 파일을 받은 경우 MacBook에 설치하십시오.
왼쪽 아이콘을 오른쪽 폴더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간단한 작업입니다. 웹상에서 다운로드 받은 맥북 앱이 설치되지 않으면 설정에 들어가 해당 앱을 찾아 잠금을 해제하십시오.
설치하면 Clean My MacX(클린 마이맥X)가 대략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데 크게 Mac 보호, 앱 관리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설치를 완료하면 즉시 현재 마이맥북을 스캔하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더의 파일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묻는데 확인을 눌러주시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스스로 상태를 체크해 줍니다.
다만 현재 다운로드한 버전은 무료 버전이라 스캔까지는 해주지만 청소를 위해서는 정식 버전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도 몰랐던 각종 쓰레기 파일을 500MB까지 청소하고 나머지 614.9MB를 완료하려면 정식 등록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매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년 구독이 3개로 나뉘어져 있네요. 당연하게도 이 맥북 앱을 기기 한 대로 쓰느냐, 세 대로 쓰느냐, 다섯 대로 쓰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기기 1대를 1년간 구독하는데 679원, 2대를 구독하는데 68,952원이 필요하겠네요. 5대는 100,294원인데 저는 어차피 1대만 굴리는 입장이니 다른 건 보지 말고 4만원권 선택!
솔직히 맥을 5대까지 굴리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수가 늘어날수록 요금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여러 대를 굴리고 있는 분은 위를 선택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득이네요.
이렇게 정식 버전을 구입하면 불필요한 정크 제거, 악성코드 스캔 과정을 마치고 현재 상태를 알려드립니다.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제작한 맥북 앱이라 저는 영어만 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한국어가 나오니까 내심 놀랐어요.
이제 맥북 앱 Clean My MacX(클린 마이맥X)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어떤 기능이 있을까?
애플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이 친구들이 스토리지 용량 차별로 얼마나 큰 이득을 보는지 아실 겁니다. 덕분에 제 맥북 프로 M1도 용량이 큰 편은 아닌데 이런 저에게 딱 맞는 기능이 바로 시스템 정크!
나는 분명히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다운로드 과정에서 망가진 파일이나 멈춰버린 파일,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낭비 파일을 스스로 찾아내 공간을 확보해 줍니다. 디스크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하기만 하면, 원클릭으로 모든 것이 해결!!
그리고 중요한 기능은 악성코드 제거입니다.
해킹의 목적은 자신의 PC 정보를 훔치는 것인데, 보통 웹페이지를 통해 악성코드를 심어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이 맥북 앱은 따로 실행하지 않아도 설치 후 자동으로 실행되며 사용 내내 악성코드를 모니터링합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확실한 최적화를 보장하고 사용 중인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제어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몇 년을 써도 늦지 않아서 얘네들 돈 받을 만하구나~라고 느꼈는데 솔직히 맥북은 사용한 지 얼마 안 돼서 저도 딱히 아는 게 없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하긴… 사용해보니 아이폰과 비교하면 조금 개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마크린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기능, 애플리케이션 설치 삭제!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윈도우에 적응하고 처음 맥을 만지면 불편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게다가 필요없는 프로그램 삭제도 안되고 끊기기 쉬운데 맥북 앱의 Clean My MacX를 사용하면 마치 윈PC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으로 애플리케이션 설치 제거가 가능해집니다.
사용하면서 자원을 추가로 먹는 맥북 앱은 삭제가 아니라 초기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우지 않고 용량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정말 편리한 앱임에 틀림없네요.
대표적으로 몇 가지 기능만 소개해드렸지만 그 외에도 개인정보 보호, 크고 작은 파일 관리, 유지보수, 업데이트 등 지원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하자는 것이 Clean My MacX(클린 마이맥X)의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평소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물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맥북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나는 어플리케이션 설치 제거와 시스템 정크를 가장 많이 만질 것 같은데 그 외에도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열어주세요.
단, 이 프로그램은 기기에 전원을 켜는 순간 마음대로 백그라운드 실행되기 때문에 상태 확인을 위해서라면 굳이 실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분야별로 표기를 잘 하시고 이를 통해 확인 후 필요할 때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최신 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기 싫으면 패스해도 상관없어요. (단, 날아오는 메일이 전부 영어…(웃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악성코드에서 벗어나 깔끔한 디스크 정리가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를 전반적으로 해주는 앱이기 때문에 맥북 사용자들에게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PS) 참고로 아이폰 버전은 없습니다.
※ 클린마이맥X로부터 1년 구독권, 원고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