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흰머리가 나오고 얼굴에는 m.blog.naver.com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노인은 858만여 명, 이 중 10.33%가 치매 환자입니다.
치매는 65~69세 구간에서 4.4% 유병률 85세 이상~36.66% 유병률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유는 인구 인간의 수명이 너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970년생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62.3세였지만 2020년에는 83.5세로 늘었습니다.
수명은 50년 동안 20년 이상 늘었지만 뇌의 수명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본 노년정신의학 전문가 아라이 히라이 박사 저서 ‘뇌수명 늘리기-치매(치매)에 걸리지 않는 18가지 방법’ 정리
뇌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생활습관병(성인병)은 뇌혈관을 늙게 한다:
- 뇌의 작은 변화를 포착하라
- 2) 뇌노화 구조 4단계
- 1) 신체 전체의 노화 – 생활습관병 예방 2) 뇌혈관 노화 – 생활습관병이 주원인 3) 뇌신경세포의 노화 – 즐거움으로 커버4) 멘탈의 노화 – 의욕을 높여 역할을 하게 함
치매 판정 전에 두 단계를 거칩니다.
- 주관적 인지기능 저하(SCD) 단계 2) 경도인지장애(MCI) 단계
- 주관적 인지기능 저하(SCD) 단계: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변화를 자각하는 상태
2) 경도인지장애(MCI) 단계 : 인지기능 저하를 확인할 수 있는 단계
건망증이 주된 증상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치매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이며,
매년 MCI 전 진단자의 10~15%가 알츠하이머병(치매)으로 이행합니다.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뇌의 노화는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키워드는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초기 증상으로서
- 이유없이 짜증나고 짜증난다 2) 잠들지 못한다3)외출이 귀찮아진다 4) 취미가 즐겁지 않다 5) 건망증 6) 같은 말을 자꾸 듣는다 7) 두통이나 위통 등의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 1) 이유없이 짜증나고 짜증난다 2) 잠들지 못한다3)외출이 귀찮아진다 4) 취미가 즐겁지 않다 5) 건망증 6) 같은 말을 자꾸 듣는다 7) 두통이나 위통 등의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3) 당뇨병은 치매의 최대 적
- 4.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조절
- 5. 혈압은 되도록 변동시키지 않는다
- 6. 적정체중은 건강의 최종 지표
- 당뇨병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두 배로 늘립니다.
- 당 대사가 나빠지면 뇌신경세포도 기능부전에 빠져 신경망에 손상이 생긴다→나쁜 효능을 보완하기 위해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는데 이때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신경세포에 축적됩니다.
-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방치하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혈관성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치주질환, 청력저하, 수면장애, 음주:
7. 치주질환이 치매를 촉진
8. 청력저하는 사회적 고립과 치매를 일으킨다
9. 질 좋은 수면은 뇌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10. 수면무호흡증은 반드시 치료
11. 음주는 담배보다 뇌에 나쁜 영향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2022년 일본 규슈대학 연구진이 치주병 연구: 치주병 환자의 잇몸에 있는 진지발리스균(gingivalis)이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생산에 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주질환은 당뇨병도 악화시키고 치주질환-당뇨병-알츠하이머병의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화의 증상이기도 한 청력 저하는 의사소통 능력 저하로 이어져 사회적 고립 우울증 치매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청력이 떨어지면 뇌에 주는 자극도 줄어듭니다.
이 문제는 수술이나 보청기에 대한 해결책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써야 합니다.
역학조사에서는 하루 6.5~7시간 자는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잠을 자는 층에서 6시간 이하~8시간 이상~일 때 치매는 두 배로 늘었습니다.
수면에 관한 주의할 점 : 1) 6.5~7시간 수면을 취한다 2) 낮의 각성과 밤의 수면, 리듬 조절 3) 침구나 공조 등의 환경을 조성한다4)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5) 필요하면 의사의 처방에 의한 약 복용도 검토6) 취침 전 음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7) 수면무호흡증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를 한다.
흡연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혈관을 손상시켜 생활습관병을 악화시키는 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
알코올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몇몇 연구에서 술은 신경독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음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일차적으로 신경세포 2차는 혈관으로 찾아옵니다.
알코올은 정신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대사를 저하시킵니다.
이 경우 기억계에도 장애를 준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화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12.유산소운동 주3회 30분이상 운동
13) 운동하면서 머리도 쓰면 일석이조
14. 뇌에 특효약 같은 음식은 없다
15. 사회적 고립은 뇌 건강의 적 : 고독감, 우울
16. 사람을 상대하는 게임을 즐겨라
17. 뇌 건강에는 의욕이 중요
고령자 운동은 근육이나 관절의 폐용성 퇴화(사용하지 않고 퇴화하는 것)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목적
호흡하면서 천천히 하는 유산소 운동을 권장, 즉 산책이라면 빠르게 보폭을 넓혀 땀이 배어날 정도로 몸 전체에 부하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머리를 사용하면 뇌의 각기 다른 곳을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뇌 건강에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운동하면서 + 암산을 하거나 조깅하면서 + 노래를 부르는 식
사회적 고립 고독감 스트레스는 →뇌해마 위축, 기분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노로아드레날린이나 세로토닌 저하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1.7배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청력 저하 사회적 고립 우울증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뇌의 노화를 진행시킵니다.
트럼프, 바둑, 장기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게임이 뇌노화 방지에 효과적→현실 세계에서 타인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단순 반복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전두엽을 많이 사용하게 해 이기고 싶다는 의욕을 만들어냅니다.
두뇌 트레이닝을 내세운 컴퓨터 게임이나 단어 퍼즐 등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뇌에는 의욕과 감정, 지적 활동의 기능이 모여 있는데요.
의욕은 뇌전두엽, 감정은 전두엽합야, 지적 활동은 해마가 위치한 측두엽과 두정엽이 담당
의욕이 움직이면 감정과 지능도 작용합니다.
의욕이 움직이면 감정과 지능도 작용합니다.
몸의 중요한 것이 혈관이라면 뇌에 중요한 것이 의욕입니다.
중요한 게 혈관이면 뇌에 중요한 게 의욕이에요.
몸과 혈관이 건강하고 의욕적이면 감정과 지능이 작용하고 뇌도 건강해집니다.
치매 환자의 가장 큰 비율은 알츠하이머 치매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꼽히는 아밀로이드 베타는 발병 20년 전부터 뇌에 축적되는데,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찾을 수 있다.
- 서영아 기자 신문 발췌 –
알츠하이머: 기억력 인지기능 저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과 치유: 노년층 알츠하이머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퇴행성 뇌질환의 성립…m.blog.naver.com
중성지방 : 당질, 알코올 등의 CC
주제: 알츠하이머와 수면의 중요성과 원인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는…m.blog.naver.com
중성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 고지방 등 CC
cf) 담석증: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으면 노랗고 부드러운 돌, 담즙산이 많으면 새까맣고 진한 돌 모양
- 네이버 자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의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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