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vikings 미드 –

미드 자체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https://brunch.co.kr/@930/36 Vikings Season 1, 2 후기/드라마 정보/유럽 역사 | 드라마 정보 제목 : 바이킹스(Vikings) 장르 : 역사 드라마 국가 : 캐나다, 아일랜드 시즌 : 5 시즌 59화 출연 : 트레비스 핀멜 외 연출, 각본 : 마이클 허스트 러크 요약 : 북유럽, 스웨덴의 역사 드라마의 역사 드라마 : 5 시즌 59화 출연 : 그의 부족을 따르는 에피소드 그이와 필름을 묘사

이 미드를 보면서 느낀 점을 기록하려고 해

미드의 시작은 한 농부의 생각으로 펼쳐진다.왜 우리는 서쪽으로 안 가려고 하는가? 왜 우리는 항상 우리끼리 싸우면서 살아야 하는가? “

주인공의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서쪽으로의 항해는 많은 것을 낳고 해결해야 할 것을 만들어 낸다.

만약 그가 서쪽으로 가고 싶었다면 그냥 가지 않았더라면 그의 인생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고 어쩌면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미드바이킹을 접하는 것도 그런대로 재미있다.동양에서 몽골, 서양에서 바이킹이 9~10세기쯤 세계를 호령하던 나라를 무너뜨린 이야기는 중고교 시절 교과서에서 단순한 약탈자로 들었을 뿐 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결국 현재 기독교 중심의 문화가 더 넓고 견고하게 퍼져 있기 때문이고, 후세 입장에서는 더 강한 문화로 기독교 쪽을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바이킹 문화가 계속 발전하지 못해 꼭 해결해야 할 문제가 시즌 4회 정도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토지 개척)

인간의 깊숙이 파고들어 모든 사리판단의 기저로 작용하는 것은 종교 또는 세뇌라고 할 만하다.

옛날에는 이 부분을 거부하면 대부분 맞아 죽거나 소사한다.그렇다, 대부분의 종교는 공포를 이용해 대상을 일관되게 행동시켜 왔다.

그런 세상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실천한다는 것은 죽음을 감수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실천해 성공한다.그리고 그 성공 속에서 죽는다.

하나의 문명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영화 매트릭스 속에서도 나온다.

온갖 문명이 진보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구성원들에게 강요하거나 빼앗으려 하는 것들이 있다.

자유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자유보다 더 심한 것을 그 문명의 주도자들로부터 약탈해 갔다.

그건 영화의 V 포 벤데타에 표현할 단어가 적당할 것 같아

인간의 「고결함」이다.

리더들은 멤버들의 인간적인 고결함을 무참히 타파한다. 바이킹이든 기독교든, 원시부족이든…

그러한 고결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것은 2019년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불가능해 보인다.

아직도 이런저런 이유로 인간의 고결함을 지키려 하기보다는 전체 이익(권력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 같다.

미드 바이킹을 통해 우리의 생활이 이전에 비해 더 자유롭고 평화로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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